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Expo

11th IEVE

Notice

17 2023.10
“제주 대중교통,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조회수563

 

제주 대중교통,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 62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20일 제주창경센터서 개최

- 오재학 교통연구원장조성훈 유아이네트웍스 대표 주제발표와 토론

 

 

제주지역 대중교통체계 혁신을 위한 현실적인 과제와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오는 20일 오전 7시 제주시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62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조성훈 유아이네트웍스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오재학 원장은 탄소중립시대, 국가교통체계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탄소중립과 국가교통체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스템 재편 방향을 제시한다.

 

국가교통체계 재편 과정에서 필수적인 이용자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와 지역간 이동 서비스 확대, 대중교통과 개인이동수단(PM) 간 연계성 강화 등에 대해서도 짚는다.

 

오 원장은 특히 제주 교통체계 혁신을 위해 대중교통 노선 효율화와 요금체계 개편, 이용자 중심의 통합운영체계 도입 등에 대한 방향도 제시한다.

 

자동화와 전기화, 공유화로 상징되는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생태계 조성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이어 조성훈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교통 행정(서울시 사례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한다.

 

조 대표는 교통정책지원시스템(TAIMS)’을 통해 도시 단위의 네트워크에 대한 실시간 교통흐름 분석과 예측이 가능한 AI기술을 이용해 최적의 교통신호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시스템을 소개한다.

 

조 대표는 빅데이터 융복합 분석 기술을 활용해 버스 운행 및 이용(버스카드)정보를 비롯해 택시 현황정보, 주차장 운영정보, 정류장 시설정보, 지역별 대중교통 불편민원, PM 위치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제공하는 시스템을 설명한다.

 

이날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62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오재학 원장과 조성훈 대표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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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3.10
제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 참관 등록 방법 안내
조회수423

안녕하세요,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 운영사무국입니다.

 

농업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를 오는 11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제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에서는 농업 관련 모빌리티 전시회,

스마트팜 및 농촌/농업 탄소 중립 선도,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구축 관련 콘퍼런스는 물론

1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 사생대회, 드론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참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행사장 입구 등록데스크 방문

2) 참관 손목띠 수령

참관 등록 절차만 하시면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

공식 홈페이지 주소 :  https://www.smartagtechexpo.org/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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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3.10
제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 진행요원 모집
조회수491
2023. 11. 1() - 3() 3일 간 개최되는 제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우수한 진행요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1. 행사 개요
• 공식명칭 (국문) 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 (영문) The 2nd International Smart AgTech Expo
• 일 시 2023년 11월 1() ~ 3(), 3일간
• 장 소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 주 최 ()국제E-Mobility엑스포세계e-모빌리티협의회,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
• 주 관 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 조직위원회
• 후원() : 농촌진흥청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한국농업기술진흥원한국로봇산업진흥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한국농축산연합회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아프리카재단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제주테크노파크제주대학교, KT, 농협중앙회서귀포문화원
• 주요 프로그램
전시회 : 현장과 온라인(버추얼)을 통해 미래형 첨단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및 스마트친환경 농자재 전시 및 실증·시승 등 체험형 프로그램 진행
콘퍼런스 탄소중립 농업환경 변화 선도 정책기술교육 관련 다양한 콘퍼런스
- 비즈니스 미팅 : 스마트 농기계농자재 기업 및 수요층 간 실질 비즈니스 매칭
- 인센티브 투어 : 친환경 스마트 농업 기술개발 및 실증 방문 등 테크니컬 투어
 
 
 2. 상세 모집 내용
• 모 집 인 원 : 20명 예정
• 모 집 분 야 컨퍼런스현장 전시장안내안내(등록
• 만 19세 이상이라며 누구나
근무 파트와 일정은 근무 파트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근무지역 및 기간
• 근무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제주공항
• 근무기간 : 2023년 11월 1() ~ 2023년 11월 3(), 3
• 사전 교육기간 : 2023년 10월 31일 오후 2
 
 
4. 제출 서류
• 엑스포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후 제출 (사진 필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smartagtechexpo.org) 공지사항
 
 
5. 신청 접수
• 모집기간 : 2023 년 10 월 일 () ~ 2023년 10 월 19 (목), 15 일  간
 모집상황에 따라 추가 모집이 될 수 있습니다.
• 서류심사 및 전화면접 별도 문자 안내
• e-mail 접수 : ieve@ievexpo.org 또는 csj1110@ievexpo.org
 
 
6. 우대사항
• 운영요원 유 경험자
• 외국어 농통자(영어일어중국어)
• 활발하고 긍적적이며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빠른 성격의 소유자
 
 
7. 합격 발표(개별 통지)

8. 사전 교육 일정 
  * 필수 참여    
• 현장 사전 교육 : 2023년 10월 31일 () 14 : 00 – 18 : 00
  - 현장에서 단체 교육 후 파트별 교육 예정

9. 근무 복장
• 상의 후드집업 제공 검은 반팔 티 또는 긴팔 착용
• 하의 검은색 계열의 면바지 또는 슬렉스
• 신발 활동하기 편한 운동화 또는 단화 (알록달록 색은 불가)

10. 급여 및 처우
• 인건비 시급 10,000
    1) 시급 10,000원 2) 현장교육비 - 40,000
         - 근무 시간 : 09:00~18:00 (점심시간 1시간), 배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행사 기간 중식 제공
• 행사 기간 셔틀버스 제공(변경 가능성 있음)
• 공결 요청 공문 제공
   * 항공비교통비숙박 지원 불가
 

11. 문의처
• 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 운영 사무국 (강현주대리)
• E-mail : ieve@ievexpo.org
• 문의사항은 메일 또는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12. 지원자 유의사항
• 지원 신청서 상의 기재 착오누락증빙서류 미제출연락 두절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 신청자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
•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제출한 서류의 기재 사실이 허위로 판명된 경우 선발을 무효로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서류전형 및 면접 결과에 따라 본인의 희망분야와 다른 분야에 배치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교육 및 근무 등 소집에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 시 자격이 상실됩니다.
• 최종합격자라도 교육과정 중 물의를 야기하거나 부적격자라고 판단될 경우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근무 분야의 인원 및 일정은 엑스포 조직위원회 운영상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본 엑스포 기간 중 다른 행사와 관련된 인력으로 중복 지원을 한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은 전적으로 지원자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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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3.09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에너지밸리기업원 협력 ‘잰걸음’
조회수467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에너지밸리기업원 협력 잰걸음

- 13일 업무협약에너지 신산업 시장 확대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공조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와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 이하 EVEDI)이 에너지 신산업 시장 확대와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본격화한다.

 

IEVEEVEDI는 지난 13EVEDI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콘퍼런스 등을 통해 관련 산업생태계 조성과 e-모빌리티 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한 협업사업 발굴을 비롯해 국내 친환경 에너지산업 육성 및 에너지 전환인식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또 에너지 전문인력양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두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조환익 유니슨 회장(전 한전 사장), 김용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문승일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이순형 ()1.5도씨포럼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 기관의 전략적 협업 및 플랫폼의 공유는 한전의 경영 위기와 함께 정부의 연구개발(R&D) 축소 등 에너지산업 생태계의 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서 에너지밸리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환익 회장과 문승일 교수 등은 앞으로 e-모빌리티 영역이 에너지산업에서 중요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양 기관의 협업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및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양 기관의 협약이 에너지밸리기업의 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청원 원장은 현재 에너지산업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고 전제, “개발원이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밸리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기관과 다양한 협업으로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이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이 가속화하면서 관련 산업 생태계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양 기관의 협력은 다양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등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전 등 6개 기관이 출자출연해 지난 2016년 나주 혁신도시에서 개원한 후 기업지원 창업보육 인력양성 에너지 신산업 R&D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 13일 오전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대환 IEVE 이사장(왼쪽)과 임청원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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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3.09
IEVE-동신대, 미래 혁신산업 인재 양성 ‘맞손’
조회수453

 

IEVE-동신대미래 혁신산업 인재 양성 맞손

 

- 13일 업무협약 체결e-모빌리티에너지 신산업 분야 네트워크 확대

 

 

()국제E-Mobility엑스포(이사장 김대환이하 IEVE)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 이하 동신대)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IEVE와 동신대는 13일 오후 동신대 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혁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산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또 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기술개발 성과 확산과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등도 적극 협력한다.

 

두 기관은 내년 430~5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참가 등 상호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힘쓴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으로 출발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명실공히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과 혁신적인 에너지 산업 부문에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동신대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통해 e-모빌리티와 에너지 대전환을 함께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우리 대학도 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면서 나주를 RE100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나주시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와 글로벌 마인드를 갖춰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3일 오후 동신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동신대 간 업무협약식에서 김대환 IEVE 이사장(오른쪽 3번째)과 이주희 동신대 총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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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3.09
“분산에너지 특구 제주, 새 플랫폼을 준비하다”
조회수477


분산에너지 특구 제주, 새 플랫폼을 준비하다

- 61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13일 제주시원도심 W360

- 김한기 에기연 제주 실장과 함일한 H에너지대표 발표토론 진행

 

지역별 전기요금제 등 특화지역 제도를 담고 있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내년 6월 본격 시행을 앞둔 가운데 분산에너지 특구 제주선점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전력시장의 모습을 전망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13일 오전 10시 제주시내 원도심에 있는 W360(제주시 산지로 27, W360) 알파룸에서 61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한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분산에너지실장과 함일한 H에너지 대표가 주제발표를 한다.

 

분산 에너지는 중앙집중식 에너지 공급방식에서 벗어나 에너지 소비지역 인근에서 중소 규모로 전기를 생산해 공급하는 체계를 말한다.

 

지난 6월 국회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통과돼 내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각 지자체마다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화지역은 발전사업자가 한국전력공사를 거치지 않고 기업과 시민 등에서 직접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돼 전력이 대량으로 필요한 이차전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신산업 기업 유치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서는 시·도지사가 특화지역 지정 필요성, 특화지역 육성 방안, 적용할 규제특례와 필요성, 전력 수요와 공급 계획 등이 포함된 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해 산업부 장관에게 신청해야 한다.

 

이날 포럼에서 김한기 실장은 분산에너지 특구 제주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잦은 출력제어 발생 등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제정된 배경을 고찰하고 에너지산업의 기술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섹터커플링에 대해 설명한다.

 

섹터커플링은 간헐성·변동성을 갖는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보급·활용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해 저장·활용하는 기술이다.

 

이어 함일한 대표는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와 플랫폼 경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H에너지는 O2O(·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최초로 태양광발전소와 접목해 주택과 기업, 전기차까지 개인과 소상공인들이 쉽게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와 거래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새로운 에너지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61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김한기 실장과 함일한 대표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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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08
제2회 국제Smart농업 엑스포 본격 ‘시동’
조회수470

2회 국제Smart농업 엑스포 본격 시동

조직위원회 30일 공식 출범111~3,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개최

현장 및 버추얼전시콘퍼런스비즈니스 매칭스마트농업농촌 전환 공감대 형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농업을 구현하고 스마트 농업농촌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2회 국제 Smart농업엑스포개막 60일을 앞두고 엑스포를 이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는 오는 111~3일 사흘 간 2회 국제 Smart농업엑스포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키로 하고 지난 30일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IEVE와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회장 고병기), 세계e-모빌리티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후원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엑스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공동조직위원장은 고병기 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김대환 이사장, 김덕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김용남 KT제주단장,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이상 가나다 순)등이 위촉됐다.

 

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명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출범식에서는 공동조직위원장들과 함께 김승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 부위원장, 강충룡 도의원, 고상환 제주도농업기술원장, 고문삼 전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2회 엑스포는 농업부문 탄소중립과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비전 실행을 위한 국내외 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기업과 수요자들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엑스포는 실내외 및 버추얼(Virtual) 전시회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매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첨단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와 스마트친환경 농기자재 전시는 현장 실내외와 디지털 가상공간 등 300여 개 부스에서 이뤄진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의 참가 문의도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탄소저감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과 기술, 교육 이슈를 다루는 콘퍼런스는 30여 개 세션이 열린다. , 아세안, 아프리카 등 국제 농업 정책포럼과 에너지전환 및 스마트팜 비즈니스 포럼, 저탄소 농업경제 리더스 ESG포럼 등이 개최된다.

 

특히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활력 회복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덕문 공동조직위원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은 스마트 농업농촌으로의 전환이 매우 시급하다는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는 현상이라면서 2회 엑스포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대안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탄소중립과 농작업 효율화 등을 위한 스마트 농기계 개발보급과 스마트팜 확대,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역 농업농촌 공동체와 함께 하는 상생협력의 엑스포로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 지난 3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회 국제 Smart농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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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3.08
제60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 전기선박 주제 ‘성황’
조회수465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전기선박 주제 성황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18일 오전 제주시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했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강희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친환경연료추진연구센터 본부장이 ‘2050 넷제로(Net Zero) 실현을 위한 친환경연료추진기술 개발 현황, 선한경 유일 조선사업부 이사가 전기추진 차도선 개발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포럼에는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박문헌 제주전기선박협의회 상임대표, 오상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 등 각계 인사와 산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연료추진 선박 개발 동향과 국내 전기선박 연구개발과 실증, 제주 전기선박 특구 추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첨부 :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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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3.08
第11届国际电动出行博览会 参展申请指南, 第二届国际智慧农业博览会 参展指南
조회수293

 

 

 

第11届国际电动出行博览会 参展申请指南(提前申请) 

 

https://mp.weixin.qq.com/s/HME0XdrbyRtkzxv4KDKMBw

 

 

第二届国际智慧农业博览会 参展指南 

 

https://mp.weixin.qq.com/s/Ecqt0iL4uVx9PUFrm-5j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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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3.08
“제주바다 탄소중립, 전기선박에서 길을 찾다”
조회수443

제주바다 탄소중립, 전기선박에서 길을찾다

-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18일 제주창경센터서 개최

- 강희진 KRISO 본부장선한경 유일 이사 주제발표와 토론 진행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들은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회의에서 2050년까지 선박에서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채택했다.

 

이번 합의문에는 온실가스를 2008년 총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최소 20%, 2040년까지 최소 70% 감축해야 한다는 단계적 목표치가 담겼다.

 

이에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2국제해운 탈탄소화 추진전략을 토대로 5000t 이상 국제선을 친환경 선박으로 바꾸는 등 친환경 선박 도입 및 해운선사 지원 등의 계획을 밝히고 친환경선박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미래연료 인프라 확충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 지난 5월 환경친화적 선박도시 구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제주형 친환경선박 해상 실증 거점 구축과 신산업 육성, 민간 보급 등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해나가고 있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국내외 전기선박 등 친환경연료 선박 개발 동향과 전망을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오는 18일 오전 7시 제주시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강희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친환경연료추진연구센터 본부장과 선한경 유일 조선사업부 이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강희진 센터장은 ‘2050 넷제로(Net Zero) 실현을 위한 친환경연료추진기술 개발 현황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가 친환경연료추진 선박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배경 등을 설명한다.

 

강 센터장은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연안선박을 통해 기술이 실증되는 친환경선박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중소선박 관련 산업이 밀집한 전남(목포) 지역의 현장 중심 연구 환경 구축과 기업 지원 및 실증 사례 등을 소개한다.

 

특히 친환경연료추진 선박 산업이 기존 선박 산업과 견줘 중견 및 중소 벤처기업의 시장 진입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분야라는 점도 강조한다.

 

이어 선한경 유일 이사는 전기추진 차도선 개발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유일은 국내 최초 순수 전기추진선이자 세계 최초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기반의 전기추진 차도선을 건조해 목포에서 실증사업을 벌이고 있다. 전기추진 차도선은 차량 형태의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800/h 2)을 선박에 탑재해 운항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항한다.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4450억원이 투입돼 실증이 진행되고 있는 이 차도선은 총톤수 420t, 길이 60m, 승객 120명과 차량 20대를 실을 수 있다.

 

이날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강희진 센터장과 선한경 이사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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