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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실리콘밸리, 지속가능 비즈니스 교류
  • 작성자IEVE
  • 조회수552
  • 등록일2021-08-30
  • 번호180
  • 국제전기차엑스포-실리콘밸리, 지속가능 비즈니스 교류

    - 내달 8~9일 제7회 엑스포 기간 중 제3회 실리콘밸리 비즈니스 포럼 개최

    -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스타트업 생태계 주제로 기조연설패널토론 진행

     

    빠르게 진화하는 자율주행차 기술이 스마트도시와 결합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상을 앞당기기 위한 논의와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진단하는 포럼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이뤄진다.

     

    8회 국제전기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최열알버트람에드먼드 아라가)26일 미국 실리콘밸리 비즈니스포럼(SVBF) 및 라이징타이거펀드(RTF, 회장 오사마 하사나인)와 함께 오는 98~93회 실리콘밸리 비즈니스포럼(IEVE-SVB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국제기구인 세계전기차협의회(GEAN)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비즈니스포럼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97~10일 개최되는 제8회 엑스포에 맞춰 행사장과 미국 실리콘밸리 간 글로벌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열린다.

     

    포럼 첫날인 98일 오전 8시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RTF 오사마 하사나인 회장의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전진이라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차의 눈에 해당하는 레이더를 개발하는 메타웨이브(Metawave) CEO이자 설립자인 마하 아슈르가 자율주행 차량의 주요 이정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마하 아슈르는 기조연설에서 지상모빌리티 및 항공 모빌리티의 역학 주행 보조에서 완전 자율주행으로의 발전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레이더의 주요 역할 AI를 활용한 첨단 지각능력자동화의 가치와 생산공급과정의 진화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마하 아슈르와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최웅철 국민대 교수 등이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마하 아슈르는 두 번째 기조연설에서 스마트도시 내에서의 상호 연결된 자율주행차량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마하 아슈르는 5G 모빌리티 기술 생태계의 역할과 교통 인프라와 차량간 상호네트워킹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와 자율주행차량의 상호 연결성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블룸버그 NEF의 알리 이자디 박사가 좌장을 맡아 마하 아슈르, 트레버 폴 미국 미시간주 모빌리티국장, 김성균 스마트시티 전문가, 최웅철 교수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99일 같은 시간에는 스타트업 생태계라는 주제로 IEVE-SVBF가 진행된다.

    오사마 하사나인 회장의 기업가 정신 및 스타트업 회사의 생태계라는 환영사에 이어 스타트업 회사의 생태계: 전략적 기회(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스타트업 회사 생태계의 과거, 현재 및 미래(사이드 아미디 미국 PLUG AND PLAY 설립자 겸 CEO) 버클리대학의 실리콘밸리 생태계에의 기여 및 한국의 AI Innovation Institute(다리우스 UC Berkeley 박사) 2030 유니콘 1000개 육성 계획(고영하 고벤처포럼 창립이사장) 등의 주제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기조연설에 이어 혁신 생태계 형성하기-대학교, 창업자, 엑셀러레이터, 투자자 및 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자와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김강 아시아재단 대표 등이 토론을 벌인다.

     

    또 오사마 하사나인 회장과 김신배 SVBF 코리아 고문, 문국현 SVBF 코리아 대표 등이 이번 제3회 포럼을 정리하고 향후 의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포럼은 오사마 하사나인 회장이 지난해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기조 발표에 참여한 후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실리콘밸리와의 공동협력 방안을 제안하면서 개최하게 되었다.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는 이 포럼에서 국내 기업과 실리콘 밸리 기업들 간의 네트워킹 및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이 실리콘밸리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환 공동 조직위원장은 “IEVE-실리콘밸리 비즈니스 포럼은 대한민국 강소 중견기업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등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와 실질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포럼에서도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등 빠르게 진화하는 미래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면서 기술교류와 투자 네트워킹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8회 국제전기차엑스포는 9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실리콘밸리 비즈니스 포럼 등 제8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참여하려면, 공식 홈페이지 (www.ievexpo.org)에서 반드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사진 첨부 - 지난해 12월 제7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개최된 2회 실리콘밸리 비즈니스포럼(IEVE-SVBF)’에서 김대환 공동 조직위원장과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NPI) 대표(공동위원장), 오사마 하사나인 RTF 회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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