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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개막
  • 작성자IEVE
  • 조회수227
  • 등록일2022-11-08
  • 번호230
  •  

     

     

     

    첨단화는 지속가능 농업 위한 새 출구전략

    -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 8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

    - 전시회와 국제 농업 콘퍼런스비즈니스 매칭 등 10일까지 프로그램 다채

     

    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막됐다.

     

    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8일 오전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를 개막, 오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개막행사는 이날 오전 테이프커팅에 이어 개막식, 전시장 순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명예대회장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해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대사, 왕루신 주제주 중국총영사 등 국내외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은만 상임공동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촌인구 고령화와 기후위기로 인한 영농환경 변화는 농업농촌의 지속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소가 됐다고 전제하고 탄소감축을 위해서는 농기계 연료를 전기와 수소 등으로 전환하고 화학비료 저감 등 영농법 개선과 가축분뇨 자원순환 확대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농기계에 전동화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하면 농업 생산성의 획기적 개선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엑스포가 농기계 산업의 기술 진화와 교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농업이 노동력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면, 앞으로는 첨단화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며 농가의 소득을 더 안정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어 제주는 기후변화 대응과 기술 발전으로 프리미엄 농업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그린농업, 스마트농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제주를 만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1회 엑스포는 농기계 부문의 미래기술로 주목받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열리는 사실상의 세계 첫 엑스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글로벌 농기계오 모빌리티 기업인 대동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실내외 및 버추얼(Virtual)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첨단 제품을 선보아고 있다.

     

    개막 첫 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동의 자율주행 트랙터를 직접 시승하면서 농기계 기술의 빠른 발전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국제 행사에 걸맞은 정책포럼 등 20여 개 세션의 콘퍼런스도 이어지고 있다.

     

    8일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회장 이주연)가 주최하는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 이어 9일에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포럼이 개최된다.

     

    아프리카 농업 비즈니스 포럼아세안 농기계 전동화 정책포럼도 세계전기차협의회(GEAN)와 아세안전기차협의회(AFEVA)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이날 스마트 농촌 시대와 ESG’를 주제로 내건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의 특별학술대회와 제3회 전력산업의 발전 방향 세미나도 열려 제주지역 전력수급 현황을 진단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영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향을 찾아본다.

     

    사진설명

    1. 8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개막 테이프 커팅 행사에서 각계 인사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 8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개막식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3. 8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한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이 대동의 자율주행 트랙터를 시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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