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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기차협의회, 한국교통연구원-재)세종테크노파크와 MOU
  • 작성자IEVE
  • 조회수1,946
  • 등록일2019-10-29
  • 번호99
  • 세계전기차협의회, 한국교통연구원-)세종테크노파크와 MOU

     

    - 글로벌 전기차 플랫폼인 세계전기차협의회를 중심으로 매년 5월 제주에서 개최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매년 10월 세종특별자치시 주최 국제자율

    주행 모빌리티 컨퍼런스간 공동협력 및 시너지 창출 계기 마련

    - 향후 세 기관간 지속적 협의를 통해 구체화 방안 강구해 나갈 것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장 김대환)29일 세종정부컨벤센터에서 국토교통부-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 주최한 ‘2019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에서 한국교통연구원-)세종테크노파크(TP)와 공동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세 기관은 전기차-자율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하여 매년 5월 제주에서 개최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및 매년 10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최하는 국제 자율주행 모빌리티 컨퍼런스간 공동협력 및 시너지 효과 창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구체화 방안 강구 국제 교류와 연구 협력 확대, 상호교류 강화 전기자동차와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정책과 기술 개발, 세미나 등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 상호 추진 관련 사업 홍보 지원협력 세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에 대하여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하

    였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의 정책-기술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교통분야 국책연구기관이며, 세종특별자치시는 다음 달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한 실증운행이 본격화되고 이르면 2022년부터 서비스 상용화 예정인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도시이다.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은 오늘 MOU는 매년 5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매년 10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최하는 국제자율주행 모빌리티 컨퍼런스간의 공동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가는 데에 있는 만큼 앞으로 이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자고 밝혔다.

     

    윤석모 재)세종테크노파크 원장 대행은 오늘 체결된 MOU가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하였다.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장도오늘 MOU를 계기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세종시국제자율주행 모빌리티 컨퍼런스 간에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고 조기에 구체화될 수 있도록 회원국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세계전기차협의회는 각국 전기차협의회, 국제기구 및 관련기업 등을 회원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전기자동차 도입 촉진, 관련 정책 및 사례 공유 등을 통한 글로벌 전기차 플랫폼 역할을 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016년 한국에 본부를 두고 설립된 전기차 분야 국제기구로서 매년 5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정기총회, 각국 전기차 정책 공유를 위한 EV 정책 포럼 개최 매월 회원국 순회 정책 포럼 및 전시회 매년 전기차 보급 촉진 기여 공로상 시상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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