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보도자료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8일 개막…이모빌리티 ‘각축전’
- 작성자IEVE
- 조회수2,080
- 등록일2019-06-13
- 번호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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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8일 개막…이모빌리티 ‘각축전’
- 초소형 전기차부터 전기오토바이까지 9개 업체 참가
- B2B 활성화…이모빌리티 산업 발전 토대 구축 나서
∆ 오는 5월 8일~11일,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Drive EVoiution)’을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IEVE)가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고 있다.
e-모빌리티는 전기를 주동력으로 활용하는 1~2인용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이다.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에는 국내 9개 업체가 전시분야에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이 가운데 초소형 전기차는 쌔미시스코의 D2, 캠시스의 쎄보-C,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마스타자동차의 마스터, SJ테크의 미아(MIA)가 선을 뵌다.
또 성지산업(이륜차·삼륜차), 대풍EV자동차(삼륜차), 디피코(전동스쿠터·전동휠체어), 엠비아이(전기오토바이)도 이번에 홍보부스를 설치한다.
∆ 장치산업인 내연기관과 달리 소형 전기차 이모빌리티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는 특성을 감안해 중소벤처기업부도 이번 제6회 엑스포에 처음으로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중소벤처기업들에 대한 전기차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 김대환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제주도가 본격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함께 이모빌리티 산업은 4차산업혁명 핵심 아이콘으로써 정부 중점 정책인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이모빌리티 산업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모빌리티 보급 확대와 함께 아세안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B2B(기업간 거래)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앞서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3월 ‘횡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과 ‘강원 이모빌리티 글로벌포럼’ 창립을 골자로 강원도·강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 12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영광국제스마트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고 공동 협력하는 등 국내 이모빌리티 산업 발전의 토대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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