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보도자료
제8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 - ⌜2019년 국내외 및 제주 경제전망과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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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01-18
- 번호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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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
- ⌜2019년 국내외 및 제주 경제전망과 대처방안⌟ 주제를 열려 -
▢ 제8차‘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엔지니어연합회의 공동주최로 1월 18일(금) 오전 7시부터 제주KAL호텔에서 개최된다.
▢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 등을 주제로 제주의 Carbon Free Island 구현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장으로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4차 산업협명 시대에 걸 맞는 강의와 관련 산업정책의 국제 트랜드 공유는 물론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 이번 포럼에는 한국은행 안성봉 제주본부장을 강사로 초정하여‘2019년도 경제 전망_
세계와 국내 그리고 제주’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 안성봉 본부장은 2019년도 국내외 및 제주 경제전망과 대처방안 주제 강연에서
○ 세계경제를 보면, 선진국은 성장세가 다소 약화되더라도 양호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신흥국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 미국의 경우 통화정책 정상화, 재정효과 축소 등으로 성장률은 다소 하락하겠으나 노동시장 호조에 따른 소비 증가 등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 중국은 내수중심 성장을 위한 구조조정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수출 증가세가 약화되면서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
○ 국내경제는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 민간소비가 임금소득 개선, 정부정책 등에 힘입어 완만한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품수출은 증가세가 소폭 둔화될 전망
- 설비투자는 IT부문을 중심으로 증가 전환하겠으나 건설투자는 착공 물량 감소 등으로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소비자물가는 1%대 중후반의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제주경제는 농림어업 및 제조업의 완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관광관련 서비스업 둔화 및 건설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년대비 약보합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관광 부문은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겠으나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건설업은 주거용을 중심으로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농림어업 및 제조업 생산은 소폭 확대될 전망
- 인구 순유입 규모는 부동산 가격 및 생활물가 상승에 따른 주거비용 증가, 기대소득 감소 등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축소될 전망
○ 올해 제주경제는 다음과 같은 상·하방 리스크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할 필요
-(관광객수 변동성 확대) 크루즈·전세기를 통한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 및 남북관계 개선으로 북한지역 관광이 재개될 경우 내국인 제주 관광수요가 북한지역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혼재
-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른 심리 회복) ’19년중 예정된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은 소비 및 투자 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영세 건설업체 도산 가능성) 영세업체 위주로 단기간에 크게 확대된 제주지역 건설업체들의 도산 발생 가능성
- (가계부채 누증 및 부동산시장 위축에 따른 소비 제약) 향후 금리상승시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 증대, 부동산가격 하락시 음의 부의효과 영향 등으로 도민의 소비여력이 제한될 가능성
○ 제주경제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지난 수년간 유지해 왔던 전국대비 높은 수준의 성장률은 지속될 전망
- 제주경제가 고성장 이후 조정기를 겪고 있으므로 구조적·질적 체질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할 필요
- 다만 향후 성장경로상 하방리스크가 다소 확대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단기적 충격을 완화하면서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도 필요
하다고 밝혔다.
▢ 세계 유일무이 순수 전기차엑스포는‘Drive EVolution’의 주제로 제6회 차로 05.08~11일 4일간 중문관광단지 ICC제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적인 전기차 기업 및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을 리딩함으로써 MICE 산업의 미래를 위해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는 국제행사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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