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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의무한진화…전기선박으로간다”
  • 작성자IEVE
  • 조회수302
  • 등록일2022-07-12
  • 번호211
  • “e-모빌리티의무한진화전기선박으로간다

     

     

    - 47제주Smarte-Valley포럼15오전세미양빌딩에서개최

    - 길홍근전기선박협의회추진위원장차현록생기원수석연구원발표

     

    대한민국을 비롯해 글로벌 국가들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경쟁적으로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서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지속가능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고출력고효율친환경 전기차로의 변화가 가시화되면서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동향과 미래 청사진을 들여다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와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해 e-모빌리티의 새로운 진화로 주목받는 전기선박의 기술개발 현주소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운영 필요성에 대한 공론화도 이뤄진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오는 15일 오전 7시 제주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양빌딩에서 제47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차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모빌리티소재부품연구그룹 수석연구원의 ‘2050 모빌리티 예측’, 길홍근 한국전기선박협의회 추진위원장의 ‘e-모빌리티의 미래: 왜 전기선박인가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차현록 수석연구원은 이날 발표에서 친환경 자동차로의 패러다임 전환 배경을 살펴보고 친환경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대한 진단한다. 또 차량 부품 및 플랫폼 표준화를 통한 차량 개발과 자율주행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통해 2050년에 등장할 자동차의 모습을 그려본다.

     

    길홍근 추진위원장은 전기차에 이어 UAM(도심항공교통)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선박의 등장 당위성에 대해 짚어본다. 특히 조선(造船)과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지키고 있는 한국이 전기선박 산업도 견인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규제개혁 등에 대해 제언한다.

     

    전기선박 관련 산관 협력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면서 산업 전반의 플랫폼 역할을 할 한국전기선박협의회 출범의 당위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얼굴사진 : 차현록 수석연구원, 길홍근 추진위원장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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