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모빌리티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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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4.01
글로벌 e-모빌리티 선도 기업 ‘GEAN 어워드’ 준다
조회수169

 

글로벌e-모빌리티선도기업‘GEAN어워드준다

- GEAN주최IEVE 주관229일까지 국내외 기업단체 등 대상 추천 접수

- 전기차충전배터리 부문 등 선정430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서 시상

 

세계EV협의회(이하 ‘GEAN’)가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기업(단체)을 선정해 시상한다.

 

GEAN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 GEAN Award’를 제정해 시상한다고 22일 밝혔다.

 

GEAN이 주최하고,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가 주관해 시상하는 ‘2024 GEAN 어워드는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4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는 오는 30일부터 229일까지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1차 분야별 성과평가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추천서 등 관련서류는 국제e-모빌리티엑스 홈페이지(www.ievexpo.org) GEAN 홈페이지(www.globalev.org)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시상 분야는 EV 충전 배터리 EV 관련 전후방 부품 및 소재 AI자율주행서비스 부문 등이다.

 

GEAN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 국제전기차엑스포와 함께 개최하는 연례총회에서 공로상을 시상, 지금까지 닛산과 BYD, 삼성SDI 등이 수상했다.

 

GEAN2016년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 때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됐다. 이후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차엑스포 기간에 연례총회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세안 각국 전기차협의회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BYD 30여 개국 70여 개 협회 및 단체와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오는 430일부터 5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설명

1. 지난 201957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세계EV협의회(GEAN) 4차 연례총회에서 김대환 GEAN 회장이 한국닛산 관계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2. 지난 201957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세계EV협의회(GEAN) 4차 연례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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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4.01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국제인증전시회 8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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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국제인증전시회 8연속 인증

 

- 한국전시산업진흥회서 인증펜데믹 상황서도 50개국 참가 글로벌 행사 개최

- 11회 엑스포 430~53일 개최다양한 전시콘퍼런스국제교류 등 준비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제인증 전시회로 부동의 입지를 확인했다.

 

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IEVE는 이로써 지난 2016년 제3회부터 지난해 제10회 엑스포까지 8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인정을 받고 있다.

 

국제전시 인증은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재율)에서 2회 이상 개최한 전시회 증에서 전시회 인증제도 운영규정에 의해 국내외 전시참여 기업 및 바이어, 국내외 참관객 등의 관련자료에 대해 6개월여 걸쳐 현장 검증, 관련자료 요청 및 검증(참가기업 : 진흥회, 참관객 : 회계법인), 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난해 개최한 제10회 엑스포는 코로나 19’ 글로벌 팬데믹 상황이 여전한 상황에서 최적화된 엑스포를 개최, 세계 5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이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증받은 주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인증 전시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수출바우처사업 - 전시회 참가지원사업대상으로 인정돼 참가업체 참가비 지원 산업부 및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주관 주한외국공관초청설명회(AEli Business Day)’ 참가자격 부여 지자체 우수전시회 개최지원 사업 신청시 가산점 부여 전시회 기간 중 인증마크 명기된 천정배너 및 X-배너 제공 국내외 유관기관 및 해외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한 인증전시회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대환 이사장은 “8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을 계기로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4. 305. 3)는 전기차를 넘어 도심항공교통(UAM)과 전기선박 등 최첨단 e-모빌리티와 소재부품, 신재생에너지 등 글로벌 혁신산업을 아우르는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특히 세계e-모빌리티협의회를 비롯해 한-EU, -아세안, -아프리카, --, -인도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는 다양한 홍보전시와 콘퍼런스를 통해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의 위상을 재확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국제인증전시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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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3.12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한국ESG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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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한국ESG대상 수상

 

- 한국ESG학회 제정친환경 e-모빌리티산업 발전에너지전환 기여

- 전기차 대중화에너지 대전환 선도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선도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올해 처음 제정된 한국ESG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와 국회ESG포럼(공동대표 조해진김성주)가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및 ESG 모범규준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단체(글로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각계 인사와 수상 기관 및 기업,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하 엑스포’)는 지난 2014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시작한 후 지난 5월 제10회 엑스포까지 올곧게 전기차의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다.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시발점이 된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CFI 2030)’ 프로젝트를 추진한 동력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자동차로 모이면서 탄생한 IEVE는 전기차를 넘어 다양한 e-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대전환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전기차 제조기업을 비롯해 국내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의 빠른 전환을 선도하면서 대한민국을 글로벌 전기차 허브로 격상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선박, 농기계 전동화 등 다양한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이 참가하는 협회 출범을 주도하는 한편 전시회와 콘퍼런스를 개최해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

 

특히 기업들의 실질 비즈니스를 위한 B2B 미팅은 매년 수백 개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하는 마케팅과 투자유치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배터리와 주요 전장품을 비롯해 부품 등 전기차 유관 산업 간 기술개발과 투자 촉진 네트워크를 구성,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 기업과 미국 실리콘밸리 혁신 스타트업 등이 함께 하는 ‘IEVE-실리콘밸리 투자유치 포럼을 매년 개최해 강소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네트워크인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 출범을 주도해 매년 세계 50여 개 국가와 단체들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e-모빌리티와 친환경에너지 분야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

 

전기차와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분야에서 글로벌 국가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면서 한-EU, -, -아세안, -아프리카 EV 포럼을 만들어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ESG대상시상식에서 단체(글로벌) 부문 수상을 한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이사장이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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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3.12
제주 신성장동력, 혁신산업 성과를 공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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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성장동력, 혁신산업 성과를 공유하다

 

- 64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22일 제주창경센터 J-스페이스서

- 고윤성 과장차병학 대표이성희 대표이병선 센터장 등 주제발표토론

 

 

제주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는 혁신산업의 빠른 성장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진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시내 제주벤처마루에 있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64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주지역연합회(회장 김두철)이 공동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고윤성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장과 차병학 VPP LAB 대표, 이성희 컨텍 대표이사,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날 포럼은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그린수소와 분산에너지 등 에너지 전환 분야와 함께 항공우주산업과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혁신적인 성장동력을 집중하는 분야에 대해 성과를 돌아보고 전망을 함께 모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 고윤성 과장은 빛나는 제주를 위한 새로운 기회의 도약: 그린수소 에너지로의 전환, 차병학 대표는 분산에너지 특구 제주의 전력시장 변화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인환 박사(서울대 환경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와 함께 황진택 ()글로벌에너지포럼 이사장(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과 송원일 제주MBC 국장, 노용규 제로시스 대표가 토론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성희 대표이사가 뉴스페이스 시대의 산업 기회 및 국가 우주산업 발전 방향, 이병선 센터장이 창업도시 제주!,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두 번째 토론은 김종현 위원장의 진행으로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정재남 제주지역사업평가단 단장, 김왕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과기단지운영단 차장 등이 발제자와 함께 마련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64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고윤성 과장차병학 대표이성희 대표이병선 센터장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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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12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내년 4월 30일 개막
조회수144

 

 

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내년 4월 30일 개막

 

- 조직위 14일 공식 출범문국현오재학이주민이태식 등 공동위원장 위촉

- 내년 53일까지 ICC제주중문관광단지 일원서 전시콘퍼런스 등 개최

 

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내년 430일 제주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를 내년 430일부터 53일까지 개최키로 하고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대회의실에서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은 고문현 한국ESG학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길홍근 한국전기선박협의회장 김대환 세계e-모빌리티협의회장 문국현 뉴 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 박종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이병준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정연석 한국UAM협의회장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 에드먼드 아르가 아세안전기차협의회(AFEVA) 회장 야콥 사마시 전 뉴욕주립대 부총장 등이 위촉됐다.

 

올해 5월 제10회 엑스포까지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로 행사 이름을 진행했지만, 내년부터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한다.

 

대중화 단계에 접어든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농기계 등 전동화 전 부문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명실공히 ‘e-모빌리티의 플랫폼역할을 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담았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엑스포는 현장전시회와 버추얼 전시회, B2B비즈니스 상담회 및 네트워킹 및 IR 데이, 비즈니스포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빠르게 진화하는 e-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대전환 등 글로벌 혁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온오프라인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국제전기선박엑스포와 한국UAM포럼 등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다.

 

자율주행 분야 대학생들의 대표적인 축제인 3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도 대표적인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지난 10회 엑스포까지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옹골차게 선도했다면, 내년 11회 엑스포부터는 전기차를 넘어 모든 전동화 모빌리티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제주에서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놓고 전시와 담론을 펼치는 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1. 지난 14일 법무법인 세종에서 열린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지난 14일 법무법인 세종에서 열린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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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1
제3회 국제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조직위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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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국제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조직위출범

- 24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서 열려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이 상임위원장 맡아

- 자율주행 로봇레이싱대회도 함께 개최30여개 대100여개 팀 참가 열전 예상

 

대한민국 자율주행 분야 대학생들의 축제인 3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내년 430일 개막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모빌리티협의회는 지난 24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3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김대환 세계e모빌리티협의회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이용우 법무법인 세종 규제그룹장, 이정열 중부대 총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가운데 오재학 원장이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또 문희창 교수(홍익대)와 이기범 교수(가천대), 사종엽 교수(영남대)가 집행위원장을, 최웅철 교수(국민대)가 심사평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내년 제3회 대회는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리는 430일부터 5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 종목인 AA(AI Autonomous)부문에서 모형 자동차 크기에 따라 5분의 1(1/5)10분의 1(1/10) 2개 종목,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자율주행차 경진 종목인 ADSC(Autonomous Driving Simulation Challenge) 등 모두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내년부터는 자율주행 로봇레이싱대회도 함께 열려 차세대 자율주행 핵심기술에 대한 대학생들이 관심을 높인다.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운전자의 조작은 물론 원격 조종도 없는 상태에서 자율주행차량들이 실제 경기와 동일하게 차선 변경, 추월, 차량 간 접촉 등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며 경주를 펼치는 국내 유일의 자율주행차량 동시 출발 레이싱 방식으로 치러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제3회 경진대회에는 30여 개 대학에서 100여 개 자율주행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5월 열린 제2회 경진대회에는 전국 28개 대학에서 85개 팀(523)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끝에 각 부문에서 3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할 만큼 해를 거듭하면서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올해 대회는 대학생들의 수준이 두드러질 정도로 향상돼 그만큼 경쟁이 치열했다면서 내년에도 대한민국 미래 자율주행 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지난 24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에서 열린 3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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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1
제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 성황리 폐막
조회수106

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 성황리 폐막

-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1~3일 성황리 개최전시콘퍼런스 등 다채

- 기후위기 대응소멸위기 농업농촌 활력 회복 위한 미래 비전 모색 공감

 

지속 가능한 스마트 농업농촌시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한 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가 지난 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세계e-모빌리티협의회,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회장 고병기)이 공동 주최하고 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일 개막해 사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지난해 첫 엑스포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올해 엑스포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스마트 농업의 다양한 모습과 미래상을 조망할 수 있는 농기계와 농특산물 및 가공품 전시와 콘퍼런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농기계 전시회에는 다양한 용도의 스마트 농기계와 배터리, 부품 기업들이 제품을 전시해 농업인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디케이원글로벌의 대형 전동 트렉터를 비롯해 네오의 전동 분사기와 파쇄기, 운반자, 창신농기계의 농작물 운반차, 형제파트너의 전통 카트, 대동농기계의 소형 전통 운반차 등이 특히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모비의 폐배터리 활용 운반차와 중국 충칭대가 개발한 감귤수확 로봇, 씨솔팜의 스마트팜용 태양광 가로등 등 실용적인 다목적 전동 농자재들이 전시돼 주목을 끌었다.

 

전시와 함께 엑스포의 양대 프로그램인 콘퍼런스도 농업농촌과 ESG, 드론 등을 주제로 20여 개 세션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라운드 테이블은 소멸위기 농촌에서, 스마트 농촌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담론이 펼쳐졌다.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라운드 테이블에는 고문현 한국ESG학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김덕문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허상만 전 농림부장관 등이 한국 농업농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비전에 대해 고품격 토론을 벌였다.

 

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업농촌의 활력을 청년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데 공감한 참석자들은 청년 농업인들이 정착할 수 있는 융복합 스마트농업 확산과 창업 확산을 위한 기업가 정신 교육 등을 적극 활성화해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스마트팜 등 스마트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63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에서는 위기에 봉착한 농업의 지속가능성 회복을 위한 해법들이 모색됐다.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농업인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스마트농업에 대한 국가차원의 강력한 의지와 추진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모아졌다.

 

드론을 활용한 애그테크(AgTech)의 다양한 모습과 진화를 얘기하는 드론 토크쇼도 이병석 경찰대 교수와 이기진 육군 드론봇 전문가, 조순식 순돌이드론 대표 등이 무궁무진한 드론의 활용에 대해 소개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테크 아일랜드 제주-분산에너지 밋업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활력 회복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자리가 됐다.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인들의 경영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농업인단체 대표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사이버대 교수들의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했다.

 

엑스포 기간 서귀포산과고 학생들의 드론 시연과 해군 제7기동전단 군악대의 축하 연주, 남원읍 민속보존회의 걸궁,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귀포지회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행사장의 흥을 돋웠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올해산 감귤과 된장, 미숫가루 등 농특산물 장터와 플리마켓 등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다른 시도와 다른 농업농촌 환경을 가진 제주에서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엑스포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공감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만의 내실과 외형을 보여줄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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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1
“지속가능 첨단 스마트 농업․농촌 공감대 확산”
조회수94

지속가능 첨단 스마트 농업농촌 공감대 확산

- 2회 국제Smart 농업엑스포, 1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개막3일까지 개최

- 농기계 및 특산물 전시 다채기후위기 대응 저탄소 농업스마트팜 등 콘퍼런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농촌시대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1일 개막해 사흘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세계e-모빌리티협의회,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회장 고병기)이 공동 주최하고 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귀포시 남원읍 중산간동로 7415)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 제2회 엑스포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스마트 농업의 다양한 모습과 미래상을 조망할 수 있는 농기계와 농특산물 및 가공품 전시와 콘퍼런스로 구성됐다.

 

개막식에서 이승호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농업농촌은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와 인구 고령화, 후계자와 농촌일손 부족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특히 이상기후와 함께 비료값, 사료값, 전기요금, 유류비 급등으로 인한 생산 경영비 부담으로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는 앞으로 더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우리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첨단 스마트 농업을 빠르게 확산시키는 데 정부와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이 심화되고 있어서 농기계의 전동화자율주행 등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대응이 시급하다이번 엑스포가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스마트 농업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도 대한민국 제주도와 덴마크는 비교적 작은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전제, “그렇지만 탄소중립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지역이어서 앞으로 농업 분야에서도 한국과 덴마크의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있는 일들이 제주에서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엑스포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은 특별강연을 통해 현재 한국의 농업농촌 환경은 고비용 생산구조를 가진, 호랑이 등에 탄 위태로운 형국이라고 전제,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악화와 농촌인구 급감 등 사회경제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농촌다움이 훼손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허 전 장관은 하지만 환경과 생태, 문화와 경관, 식량안보 등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궁극적으로 우리 농업을 첨단기술과 정보, 자본집약형 종합생명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라운드 테이블은 소멸위기 농촌에서, 스마트농촌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담론이 펼쳐졌다.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라운드 테이블에는 고문현 한국ESG학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김덕문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허상만 전 농림부장관 등이 한국 농업농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비전에 대해 고품격 토론을 벌였다.

 

엑스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현장 전시에는 농업인들의 수요가 많은 전동자율주행 분사기와 파쇄기, 운반차, 트렉터가 선보이고 있다. 전동 농기계에 필수적인 배터리와 부품 기업 등도 참가해 관람객과 기업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중국 충칭대에서 개발한 감귤수확로봇과 농촌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전동이륜차가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 농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상을 조망하는 콘퍼런스 등 다양한 세션도 시작됐다.

 

1일 오후 개막 특별세션으로 마련된 라운드 테이블은 소멸위기 농촌에서, 스마트 농촌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담론을 펼쳤다. 문국현 뉴 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가 좌장을 맡아 허상만 전 농림부장관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김덕문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고문현 한국ESG학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이 함께 했다.

 

엑스포 주요 콘퍼런스로 진행되는 63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2일 오후 2시 스마트팜 등 스마트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드론을 활용한 애그테크(AgTech)의 다양한 모습과 진화를 얘기하는 드론토크쇼3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이병석 경찰대 교수와 이기진 육군 드론봇전문가, 조순식 순돌이드론 대표 등이 무궁무진한 드론의 활용에 대해 소개한다.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활력 회복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국ESG학회는 ‘4차산업혁명과 ESG-ESG를 통한 인간 존엄성을 주제로 제16회 학술대회를 112~3일 진행한다. ‘ESG4차산업혁명’, ‘기후위기와 ESG’, ‘소셜벤처와 ESG’ 등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인들의 경영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3일 오후 개최한다. 농업인단체 대표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사이버대 교수들의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1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 사생대회1일부터 3일 동안 행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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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11
제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 내달 1일 개막
조회수98

2회 국제Smart농업엑스포 내달 1일 개막

- 3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개최농업인축제 한마당 프로그램 준비
농기계 및 특산물 전시콘퍼런스 다채스마트농업농촌 전환 공감대 형성

스마트 농업농촌시대를 견인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가 11월 1일 개막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세계e-모빌리티협의회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회장 고병기)이 공동 주최하고 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사흘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귀포시 남원읍 중산간동로 7415)에서 열린다.
 
2회 엑스포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스마트농업의 다양한 모습과 미래상을 조망할 수 있는 농기계와 농특산물 및 가공품 전시와 콘퍼런스로 구성됐다.
 
농기계 기업과 수요자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B2B, B2C 미팅과 기업 PR쇼 등도 관심을 모은다.
 
현장 전시에는 농업인들의 수요가 많은 전동자율주행 분사기와 파쇄기운반차트렉터가 선보인다전동 농기계에 필수적인 배터리와 부품 기업 등도 참가한다.
 
특히 중국 충칭대에서 개발한 감귤수확로봇과 농촌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전동이륜차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스마트 농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상을 조망하는 콘퍼런스 등도 열린다.
 
1일 오후 개막 특별세션으로 마련된 라운드 테이블은 소멸위기 농촌에서스마트 농촌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담론을 펼친다문국현 뉴 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가 좌장을 맡아 허상만 전 농림부장관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김덕문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고문현 한국ESG학회장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이 함께 한다.
 
엑스포 주요 콘퍼런스로 진행되는 63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11월 2일 오후 2시 스마트팜 등 스마트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드론을 활용한 애그테크(AgTech)의 다양한 모습과 진화를 얘기하는 드론토크쇼는 1월 3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이병석 경찰대 교수와 이기진 육군 드론봇전문가조순식 순돌이드론 대표 등이 무궁무진한 드론의 활용에 대해 소개한다.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활력 회복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테크 아일랜드-분산에너지 밋업을 내달 1일 오후 개최한다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ESG학회는 ‘4차산업혁명과 ESG-ESG를 통한 인간 존엄성을 주제로 제16회 학술대회를 11월 2~3일 진행한다. ‘ESG와 4차산업혁명’, ‘기후위기와 ESG’, ‘소셜벤처와 ESG’ 등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인들의 경영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11월 3일 오후 개최한다농업인단체 대표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사이버대 교수들의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1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 사생대회가 1일부터 3일 동안 행사장에서 열린다.
 
지난 8월 30일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고병기 회장고문현 한국ESG학회장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김대환 이사장김덕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김용남 KT제주단장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이상 가나다 순)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첨부 : 1. ‘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에 전시되는 다양한 농기계와 로봇.
           2. 63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3. 드론토크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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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3.10
“제주 대중교통,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조회수210

 

제주 대중교통,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 62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20일 제주창경센터서 개최

- 오재학 교통연구원장조성훈 유아이네트웍스 대표 주제발표와 토론

 

 

제주지역 대중교통체계 혁신을 위한 현실적인 과제와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오는 20일 오전 7시 제주시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62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과 조성훈 유아이네트웍스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오재학 원장은 탄소중립시대, 국가교통체계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탄소중립과 국가교통체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스템 재편 방향을 제시한다.

 

국가교통체계 재편 과정에서 필수적인 이용자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와 지역간 이동 서비스 확대, 대중교통과 개인이동수단(PM) 간 연계성 강화 등에 대해서도 짚는다.

 

오 원장은 특히 제주 교통체계 혁신을 위해 대중교통 노선 효율화와 요금체계 개편, 이용자 중심의 통합운영체계 도입 등에 대한 방향도 제시한다.

 

자동화와 전기화, 공유화로 상징되는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생태계 조성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이어 조성훈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교통 행정(서울시 사례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한다.

 

조 대표는 교통정책지원시스템(TAIMS)’을 통해 도시 단위의 네트워크에 대한 실시간 교통흐름 분석과 예측이 가능한 AI기술을 이용해 최적의 교통신호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시스템을 소개한다.

 

조 대표는 빅데이터 융복합 분석 기술을 활용해 버스 운행 및 이용(버스카드)정보를 비롯해 택시 현황정보, 주차장 운영정보, 정류장 시설정보, 지역별 대중교통 불편민원, PM 위치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제공하는 시스템을 설명한다.

 

이날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62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오재학 원장과 조성훈 대표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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