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모빌리티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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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3.09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에너지밸리기업원 협력 ‘잰걸음’
조회수138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에너지밸리기업원 협력 잰걸음

- 13일 업무협약에너지 신산업 시장 확대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공조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와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 이하 EVEDI)이 에너지 신산업 시장 확대와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본격화한다.

 

IEVEEVEDI는 지난 13EVEDI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콘퍼런스 등을 통해 관련 산업생태계 조성과 e-모빌리티 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한 협업사업 발굴을 비롯해 국내 친환경 에너지산업 육성 및 에너지 전환인식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또 에너지 전문인력양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두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조환익 유니슨 회장(전 한전 사장), 김용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문승일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이순형 ()1.5도씨포럼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 기관의 전략적 협업 및 플랫폼의 공유는 한전의 경영 위기와 함께 정부의 연구개발(R&D) 축소 등 에너지산업 생태계의 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서 에너지밸리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환익 회장과 문승일 교수 등은 앞으로 e-모빌리티 영역이 에너지산업에서 중요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양 기관의 협업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및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양 기관의 협약이 에너지밸리기업의 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청원 원장은 현재 에너지산업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고 전제, “개발원이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밸리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기관과 다양한 협업으로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이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이 가속화하면서 관련 산업 생태계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양 기관의 협력은 다양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등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전 등 6개 기관이 출자출연해 지난 2016년 나주 혁신도시에서 개원한 후 기업지원 창업보육 인력양성 에너지 신산업 R&D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 13일 오전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대환 IEVE 이사장(왼쪽)과 임청원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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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3.09
IEVE-동신대, 미래 혁신산업 인재 양성 ‘맞손’
조회수133

 

 

IEVE-동신대미래 혁신산업 인재 양성 맞손

 

13일 업무협약 체결e-모빌리티에너지 신산업 분야 네트워크 확대

 

 

()국제E-Mobility엑스포(이사장 김대환이하 IEVE)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이하 동신대)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IEVE와 동신대는 13일 오후 동신대 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혁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산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또 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기술개발 성과 확산과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등도 적극 협력한다.

 

두 기관은 내년 4월 30~5월 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참가 등 상호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힘쓴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으로 출발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명실공히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과 혁신적인 에너지 산업 부문에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동신대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통해 e-모빌리티와 에너지 대전환을 함께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우리 대학도 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면서 나주를 RE100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나주시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와 글로벌 마인드를 갖춰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3일 오후 동신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동신대 간 업무협약식에서 김대환 IEVE 이사장(오른쪽 3번째)과 이주희 동신대 총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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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3.09
“분산에너지 특구 제주, 새 플랫폼을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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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에너지 특구 제주, 새 플랫폼을 준비하다

- 61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13일 제주시원도심 W360

- 김한기 에기연 제주 실장과 함일한 H에너지대표 발표토론 진행

 

지역별 전기요금제 등 특화지역 제도를 담고 있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내년 6월 본격 시행을 앞둔 가운데 분산에너지 특구 제주선점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전력시장의 모습을 전망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13일 오전 10시 제주시내 원도심에 있는 W360(제주시 산지로 27, W360) 알파룸에서 61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한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분산에너지실장과 함일한 H에너지 대표가 주제발표를 한다.

 

분산 에너지는 중앙집중식 에너지 공급방식에서 벗어나 에너지 소비지역 인근에서 중소 규모로 전기를 생산해 공급하는 체계를 말한다.

 

지난 6월 국회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통과돼 내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각 지자체마다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화지역은 발전사업자가 한국전력공사를 거치지 않고 기업과 시민 등에서 직접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돼 전력이 대량으로 필요한 이차전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신산업 기업 유치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서는 시·도지사가 특화지역 지정 필요성, 특화지역 육성 방안, 적용할 규제특례와 필요성, 전력 수요와 공급 계획 등이 포함된 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해 산업부 장관에게 신청해야 한다.

 

이날 포럼에서 김한기 실장은 분산에너지 특구 제주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잦은 출력제어 발생 등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제정된 배경을 고찰하고 에너지산업의 기술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섹터커플링에 대해 설명한다.

 

섹터커플링은 간헐성·변동성을 갖는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보급·활용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해 저장·활용하는 기술이다.

 

이어 함일한 대표는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와 플랫폼 경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H에너지는 O2O(·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최초로 태양광발전소와 접목해 주택과 기업, 전기차까지 개인과 소상공인들이 쉽게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와 거래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새로운 에너지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61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김한기 실장과 함일한 대표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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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08
제2회 국제Smart농업 엑스포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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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국제Smart농업 엑스포 본격 시동

-조직위원회 30일 공식 출범111~3,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개최

-현장 및 버추얼전시콘퍼런스비즈니스 매칭스마트농업농촌 전환 공감대 형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농업을 구현하고 스마트 농업농촌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2회 국제 Smart농업엑스포개막 60일을 앞두고 엑스포를 이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는 오는 111~3일 사흘 간 2회 국제 Smart농업엑스포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키로 하고 지난 30일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IEVE와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회장 고병기), 세계e-모빌리티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후원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엑스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공동조직위원장은 고병기 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김대환 이사장, 김덕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김용남 KT제주단장,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회장,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이상 가나다 순)등이 위촉됐다.

 

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명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출범식에서는 공동조직위원장들과 함께 김승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 부위원장, 강충룡 도의원, 고상환 제주도농업기술원장, 고문삼 전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2회 엑스포는 농업부문 탄소중립과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비전 실행을 위한 국내외 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기업과 수요자들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엑스포는 실내외 및 버추얼(Virtual) 전시회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매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첨단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와 스마트친환경 농기자재 전시는 현장 실내외와 디지털 가상공간 등 300여 개 부스에서 이뤄진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의 참가 문의도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탄소저감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과 기술, 교육 이슈를 다루는 콘퍼런스는 30여 개 세션이 열린다. , 아세안, 아프리카 등 국제 농업 정책포럼과 에너지전환 및 스마트팜 비즈니스 포럼, 저탄소 농업경제 리더스 ESG포럼 등이 개최된다.

 

특히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활력 회복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덕문 공동조직위원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은 스마트 농업농촌으로의 전환이 매우 시급하다는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는 현상이라면서 2회 엑스포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대안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탄소중립과 농작업 효율화 등을 위한 스마트 농기계 개발보급과 스마트팜 확대,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역 농업농촌 공동체와 함께 하는 상생협력의 엑스포로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 지난 3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회 국제 Smart농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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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3.08
제60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 전기선박 주제 ‘성황’
조회수129

60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전기선박 주제 성황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18일 오전 제주시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했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강희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친환경연료추진연구센터 본부장이 ‘2050 넷제로(Net Zero) 실현을 위한 친환경연료추진기술 개발 현황, 선한경 유일 조선사업부 이사가 전기추진 차도선 개발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포럼에는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박문헌 제주전기선박협의회 상임대표, 오상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 등 각계 인사와 산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연료추진 선박 개발 동향과 국내 전기선박 연구개발과 실증, 제주 전기선박 특구 추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첨부 :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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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3.08
“제주바다 탄소중립, 전기선박에서 길을찾다”
조회수111

제주바다 탄소중립, 전기선박에서 길을 찾다

-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18일 제주창경센터서 개최

- 강희진 KRISO 본부장선한경 유일 이사 주제발표와 토론 진행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들은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회의에서 2050년까지 선박에서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채택했다.

 

이번 합의문에는 온실가스를 2008년 총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최소 20%, 2040년까지 최소 70% 감축해야 한다는 단계적 목표치가 담겼다.

 

이에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2국제해운 탈탄소화 추진전략을 토대로 5000t 이상 국제선을 친환경 선박으로 바꾸는 등 친환경 선박 도입 및 해운선사 지원 등의 계획을 밝히고 친환경선박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미래연료 인프라 확충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 지난 5월 환경친화적 선박도시 구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제주형 친환경선박 해상 실증 거점 구축과 신산업 육성, 민간 보급 등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해나가고 있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국내외 전기선박 등 친환경연료 선박 개발 동향과 전망을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오는 18일 오전 7시 제주시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강희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친환경연료추진연구센터 본부장과 선한경 유일 조선사업부 이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강희진 센터장은 ‘2050 넷제로(Net Zero) 실현을 위한 친환경연료추진기술 개발 현황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가 친환경연료추진 선박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배경 등을 설명한다.

 

강 센터장은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연안선박을 통해 기술이 실증되는 친환경선박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중소선박 관련 산업이 밀집한 전남(목포) 지역의 현장 중심 연구 환경 구축과 기업 지원 및 실증 사례 등을 소개한다.

 

특히 친환경연료추진 선박 산업이 기존 선박 산업과 견줘 중견 및 중소 벤처기업의 시장 진입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분야라는 점도 강조한다.

 

이어 선한경 유일 이사는 전기추진 차도선 개발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유일은 국내 최초 순수 전기추진선이자 세계 최초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기반의 전기추진 차도선을 건조해 목포에서 실증사업을 벌이고 있다. 전기추진 차도선은 차량 형태의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800/h 2)을 선박에 탑재해 운항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항한다.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4450억원이 투입돼 실증이 진행되고 있는 이 차도선은 총톤수 420t, 길이 60m, 승객 120명과 차량 20대를 실을 수 있다.

 

이날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6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강희진 센터장과 선한경 이사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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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3.07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농업 전환과 과제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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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농업 전환과 과제 모색한다

 - 국회의원 위성곤 의원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 27일 국회의원회관서

- 농업농촌 에너지전환과 첨단농기계 개발농기계산업 전동화 현황 등 공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농업농촌의 에너지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 마련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농업으로의 전환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이슈가 되면서 농업농촌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농업농촌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농기계의 전동화와 인력 고령화에 대응한 저율주행 농기계 보급 등은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토론회는 농업농촌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 농기계 기술 개발 등과 관련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된다.

 

김윤성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탄소중립 경로에서 농업농촌 에너지시스템 변화와 과제, 김국환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사는 첨단농기계 및 농업로봇 연구개발 사례’, 감병우 대동 미래기술실장은 농기계 산업의 전동화 진행 현황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자와 함께 최인용 중국 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 한국대표와 한태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기계검정팀장, 김덕기 농협경제지주 농기계팀장 등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한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지난해 11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11~32회 국제 Smart 농업 엑스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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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07
“기후위기, 스타트업에게는 기회의 시간”
조회수138

 

기후위기스타트업에게는 기회의 시간

59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21일 제주창경센터서 개최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이학경 콩테크 대표 등 발표와 토론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이 글로벌 이슈로 대두되면서 스타트업들의 기후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후와 관련해 각국의 정부 보조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경제 위기와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기후 관련 투자가능 자금은 늘어난 추세로 분석되고 있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기후위기를 기회로 급격한 성장이 가시화되는 기후테크 생태계를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21일 오전 7시 제주시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59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와 이학경 콩테크㈜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항상엽 대표는 기후테크와 투자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과 동남아의 임펙트 비즈니스와 기후테크를 중심으로 글로벌 벤처 생태계를 소개한다한 대표는 빌 게이츠가 서막을 연 기후 자본들의 움직임과 함께 EU의 탄소국경세 등 기후관련 법제화 동향 등을 공유한다.

 

이어 이학경 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실시간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대표는 위치기반 기술에 디지털 트윈을 접목시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시각화 한 오브로(ORBRO)’ 플랫폼을 개발해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AI기술의 혁신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데이터 생태계 구조를 소개할 계획이다이런 빠른 변화를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싱가포르와 일본 스쿠바핀란드 헬싱키호주 멜버른 등 국가별 디지털 트윈 시티 구축 사례 등을 살펴본다.

 

특히 이 대표는 실시간 교통정보가 통합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심각한 정체와 혼잡이 일상화 된 도심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적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 첨  부 59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한상엽 대표와 이학경 대표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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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3.06
“분산에너지 특구 1호 제주, 어떻게 선점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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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에너지 특구 1호 제주, 어떻게 선점하나

- 58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16일 제주창경센터서 개최

- 진영규 제주대 교수김종규 60Hertz 대표 등 기조 발제와 토론

 

 지금의 중앙집중형 전력체계를 지역으로 분산하고 지역별로 전기료를 차등화하는 내용을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지난달 국회에서 제정됐다.

 

이 법의 시행되면 원거리 대규모 발전소 대신 소비 지역 인근 발전소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 내에서 전력을 생산 및 소비하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를 위해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와 전력 직접 거래가 가능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제도가 도입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소규모 분산에너지를 급전 가능한 자원으로 통합, 전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가상발전소(VPP)’ 제도 등도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본격적인 분산에너지 시대 개막을 앞두고 그 필요성과 해외 사례 등을 살펴보고 가상발전소 등 에너지 전환을 위한 ICT 기술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16일 오전 7시 제주시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58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진영규 제주대 전기공학과 교수와 김종규 식스티헤르츠(60Hertz) 대표가 각각 기조 발표를 한다.

 

진영규 교수는 분산에너지 도입 필요성과 해외사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특별법과 제주형 분산에너지 기본계획과 영국의 사례 등을 소개한다.

 

진 교수는 제주와 유사한 전력계통과 수요 형태를 가진 영국의 분산에너지 프로젝트 분석을 통해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 추진을 위해 세밀한 지역별 계통안정성 분석과 함께 사업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요인 설계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김종규 대표는 에너지 전환을 위해 필요한 IT’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대표는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서 중소형 발전소들의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IT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로 발생하는 출력제어를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솔루션도 제시한다.

 

2020년 설립된 에너지 IT 소셜벤처인 식스티헤르츠는 전국 약 8만개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지도 위에 표시하고 발전량을 예측해주는 가상발전소(VPP) ‘햇빛바람지도를 구축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식스티헤르츠가 개발한 태양광,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산전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에너지관리시스템 에너지스크럼(EnergyScrum)’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58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진영규 교수와 김종규 대표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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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3.06
제2회 국제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 시상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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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국제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세계전기차협의회()국제전기차엑스포 등 8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서 열어

- AAADSC 3개 종목 33개팀 수상내년 511회 엑스포서3회 대회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장 김대환)는 지난 8일 제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대환 회장과 송웅순(법무법인 세종 고문), 손웅희(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이주민(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공동조직위원장, 오재학(한국교통연구원장), 50여 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전기차협의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경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경진대회는 지난 52~5일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전기차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인력 양성 등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 종목인 AA(AI Autonomous)는 모형 자동차 크기에 따라 5분의 1(1/5)10분의 1(1/10)로 나눠 열렸다. 또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자율주행차 경진 종목인 ADSC(Autonomous Driving Simulation Challenge) 등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개 대학에서 85개 팀(523)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끝에 각 부문에서 3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올해 대회는 대학생들의 수준이 두드러질 정도로 향상돼 그만큼 경쟁이 치열했다면서 내년에도 대한민국 미래 자율주행 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각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 명단

AA 1/5 부문

대상: 호남대 김태하 팀(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상)

최우수상: 영남대 박민재 팀(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 건국대 송예원 팀(한국교통연구원장 상), 계명대 김동규 팀(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상)

 

AA 1/10 부문

대상: 울산대 이가원 팀(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상)

최우수상: 부산대 김건주 팀(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상), 청주대 최영광 팀(한국교통연구원장 상), 울산대 염태웅 팀(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 상)

 

ADSC 부문

대상: 국민대 최성은 팀(한국교통연구원장 상)

최우수상: 인하대 배노혁 팀(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상)

 

사진설명1 : 지난 8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에서 열린 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시상식에서 대회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2 : 지난 8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에서 열린 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3 : 지난 8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에서 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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