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모빌리티엑스포

MEDIA

보도자료

24 2023.02
국제전기차엑스포-한국재료학회, 첨단산업 발전 본격 협력
조회수193

 


국제전기차엑스포-한국재료학회,첨단산업 발전 본격 협력

- 24MOU 체결“e-모빌리티·소부장·친환경에너지 산업 동반 성장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한국재료학회(회장 손창식)가 대한민국 e-모빌리티와 소재산업 성장 동력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을 본격화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재료학회는 지난 24일 오후 제주첨단과학단지내 세미양빌딩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첨단 소재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과 e-모빌리티 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그린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고도화한다. 또 오는 52~5일 열리는 제10회 국제전기차엑스포와 66~9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재료총회 참여를 통한 협력 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내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e-모빌리티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생태계 주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콘퍼런스 등도 공동 개최키로 했다.

 

1991년 설립된 한국재료학회는 우리나라 재료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재료과학과 공학 등의 분야에서 학술 발전과 산업진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재료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세계재료총회 2023’ 개최를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오는 5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로서 명실공히 ‘e-모빌리티의 올림픽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손창식 한국재료학회 회장은 한국재료학회와 국제전기차엑스포는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미래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소부장 산업 생태계 강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오는 5월 제10회 국제전기차엑스포와 6월 세계재료총회가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이사장도 우리나라 소부장을 비롯해 그린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재료학회의 역할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면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회와 국제전기차엑스포가 국내 연관산업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역할들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1 : 지난 24일 제주첨단과학단지 세미양빌딩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손창식 한국재료학회 회장(왼쪽 3번째)과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이사장(왼쪽 4번째)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2 : 지난 24일 제주첨단과학단지 세미양빌딩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손창식 한국재료학회 회장(왼쪽)과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23 2023.02
자율주행 꿈나무들, 5월 제주서 솜씨 겨룬다
조회수232

2회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5월 제주 개최

- 52~4일 제10회 국제전기차엑스포서 개최국내외 대학생 실력 겨뤄

- 하드웨어 부문 AA·소프트웨어 ADSC 3개 종목조직위·집행위 출범

 

 

국내외 대학생들이 미래자동차의 대표적인 핵심기술인 자율주행기술을 겨루는 2회 국제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오는 52일 제주에서 개막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52~4일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조직위가 23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오는 324일까지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전기차 산업 발전과 자율주행 자동차 인력 양성 등을 위해 개최하는 올해 대회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 종목인 AA(AI Autonomous)의 경우 참가 키트(모형차량) 크기에 따라 5분의 110분의 1로 나눠 열린다.

 

또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자율주행차 경진 종목인 ADSC(Autonomous Driving Simulation Challenge)도 진행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설명회는 331일 개최되고, 45일 본선 참가팀이 결정된 후 온라인 교육도 실시된다.

 

조직위는 지난달 4일 출범식을 열고 송응순 법무법인 세종 고문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이정열 중부대 총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이상 가나다 순)으로 위촉했다.

 

김시호 연세대 교수 문희창 홍익대 교수 사종엽 영남대 교수 송왕철 제주대 교수 이은경 호남대 교수 하성용 중부대 교수(이상 가나다 순)를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처음 열린 경진대회에는 전국 27개 대학에서 114개팀이 출전해 자율주행 기술을 겨뤘다.

 

조직위 관계자는 우리 정부도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핵심 기술력 확보와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을 만큼 자율주행은 미래차 기술의 핵심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번 2회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지난해 5월 제주에서 열린 1회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17 2023.02
한국UAM협의회5월출범…UAM산학연관‘플랫폼’역할
조회수223

 

 

한국UAM협의회5출범UAM산학연관플랫폼역할

16일 임시총회서 공동회장단 선임5월 초 창립총회 개최

기술개발과 정책규제개선 등 역량 결집조기 상용화 기여

 

 

 

미래 도심교통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 받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기술 발전과 정책 및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한국UAM협의회가 본격 출범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UAM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정관을 확정한 데 이어 공동협의회장을 선임하고 공식 출범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임시총회를 계기로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사단법인 등록을 한 후 오는 5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UAM 기술개발과 산업화 등을 선도하는 공공기관과 국내 굴지의 기업 관계자, 민간단체, 학계 인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1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동협의회장은 강병주 전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강영일 전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김인환 서울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박사 김준식 전 공군 작전사령관 박종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회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이주연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회장 장세동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R&D본부장 정연석 한국항공기술 대표(이상 가나다 순) 등이 선임됐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출범을 준비한 협의회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친환경·미래항공교통 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글로벌 미션을 수행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UAM 관련기술 개발과 함께 친환경·미래항공교통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과 법·제도에 대한 연구개발, 산업협력을 포괄하는 산···관 상호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에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산업인 친환경·미래항공교통 산업의 진흥을 위한 엑스포 개최 및 참가 등을 통한 종합적인 문제해결 플랫폼을 구축한다.

 

우리 정부는 UAM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시험·실증과 서비스·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중장기 K-UAM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그렇지만 자율비행기술과 모터, 관제 등 주요 분야의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6070%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따라 UAM 기술 개발과 관련 규제 개선을 통한 상용화 기반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연석 상임 공동협의회장은 “UAM은 도심교통의 게임 체인저이면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필수적인 분야라는 공감대에 걸맞게 기술개발과 관련 인프라 융합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나아가 한국 UAM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UAM협의회 임원진들이 16일 서울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14 2023.02
급증하는전기차사용후배터리,‘황금알’되나
조회수244

급증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황금알’ 되나

- 54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화 전략과 제주 창업생태계 구축 방안 발표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용후 배터리를 사업화 할 수 방안에 대해 논의의 장을 펼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17일 오전 7시 메종글래드제주 아메티스트홀에서 54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사업화 전략제주 창업 생태계 구축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전기차 보급을 가속화하면서 앞으로 사용 연한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2050년 시장 규모가 600조 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전지산업협회 채상헌 박사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응용제품 사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채 박사는 발제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 발생 전망을 진단하고 사용후 배터리 인증 및 기술 동향과 응용제품 실증 사례 등을 소개한 후 사업화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제주를 변화시키는 창업자들, 제주의 창업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제주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브릿지스퀘어 류예주 대표가 발표한다.

 

브릿지스퀘어는 2020년 제주 최초의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한 이후 자체 배치프로그램과 많은 투자조합을 운영하면서 도내 스타트업과 우수 창업자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제주 대표 유니콘 기업 탄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 대표는 발제를 통해 제주를 바꾼 창업자들과 참신한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로컬벤처들을 소개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창업자를 육성하는 창업생태계 구축에 대해 논의의 장을 이끈다.

 

민선 8기 도정은 상장기업 20개 유치 및 육성전략을 핵심 정책으로 정해 창업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54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채상헌 박사와 류예주 대표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17 2023.01
제53차 제주 스마트 이벨리 포럼 개최
조회수240

 

  

카카오,제주에서즐거운실험10어땠을까

- 53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 20일 제주창조경제센터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53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오는 20일 오전 7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계묘년 새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해로 본사 제주이전 10년을 넘어선 카카오의 즐거운 실험을 회고하고 향후 디지털 전환 행보를 소개하는 발제가 이뤄진다.

 

이어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15분 도시의 개념과 비전을 들어보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카카오 제주협력팀 이재승 이사는 카카오의 즐거운 실험 10, 제주의 디지털 전환 10이라는 기조발제를 통해 카카오(당시 다음)가 제주로 본사를 옮긴 과정과 그 동안 이뤄진 다양한 실험과 기업 입장에서 느낀 소회들을 소개한다.

 

또 김형준 제주대 교수는 이날 ‘15분 도시 제주-실천과 전략이라는 발표를 통해 ‘15분 도시가 추구하는 궁극적 가치와 철학을 소개하고 제주만의 15본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53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16 2023.01
제1회국제전기선박엑스포조직위공식출범
조회수234

1국제전기선박엑스포조직위공식출범

-12일 법무법인 세종서 출범식관련 기관단체장 10명 공동위원장 선출

- 52~5일 제주민군복합항 일원서 전시콘퍼런스비즈니스 매칭 등 진행

 

 

오는 5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1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를 추진할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1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엑스포 개최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돛을 올린 조직위는 길홍근 한국전기선박협의회 상임위원장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이사장 김성식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장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소장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박문헌 제주전기선박협의회 상임위원장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홍기용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을 공동위원장(가나다 순)으로 선출했다. 또 길홍근 위원장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1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는 오는 5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등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같은 기간에 서귀포시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엑스포는 전기선박 등 친환경 선박산업 발전을 위한 산···관의 협력 플랫폼으로서 가속화하고 있는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를 진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 전환, 새로운 전기선박 시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콘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선박 시장의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B2BB2G 등의 매칭과 함께 정부와 지자체, 국내외 기업 등이 참여하는 산관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둔다.

 

조직위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선박에서 친환경선박으로의 빠른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국제전기선박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국가들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선언에 이어 기술개발 등을 통해 무탄소선박 산업 육성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기에 한국도 선박 온실가스 감축 및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2030 그린쉽-K’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선박 사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길홍근 상임위원장은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와 코로나 팬데믹, 탄소제로 2050과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e-모빌리티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국제전기선박엑스포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선도할 비전을 정립하고, 전기선박 등 친환경선박의 미래 담론을 모아나가는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서울 광화문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대회의실에서 지난 12일 열린 제1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공동조직위원장 등 참석인사들이 엑스포 성공 개최를 다짐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14 2022.12
‘창업도시 제주’‧‘UAM 특구 제주’를 모색한다
조회수257

창업도시 제주‘UAM 특구 제주를 모색한다

- 52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 16일 제주창조경제센터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가 주관하는 52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16일 오후 2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Carbon Free Island 제주, 창업도시를 리딩하자‘UAM특구 제주 비즈니스 구축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송년포럼으로 마련되는 이날 포럼은 민선 8기 제주도정이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는 어젠다인 창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이날 Smart e-Valley 포럼의 주제발표에 앞서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제주를 창업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섬으로라는 제목의 기조발제를 한다.

 

이 센터장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 투자유치 등의 과정을 통해 제주를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된 지역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 등을 공유한다.

 

이어 첫 번째 세션인 ‘Carbon Free Island 제주, 창업도시를 리딩하자는 김영태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교수와 김종현 제주더큰내일센터 센터장의 발제가 이뤄진다.

 

두 번째 세션인 ‘UAM특구 제주 비즈니스 구축을 이슈로 한 포럼은 박태호 한라드론비행교육원 원장과 정찬영 캔코어에어로스페이스 이사의 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52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11 2022.12
제주스마트이벨리포럼, 미래 혁신산업 선진지 견학
조회수209

 

제주스마트이벨리포럼, 미래 혁신산업 선진지 견학

-7~8, 전기차전기선박UAM 기술개발 선도 국내 대표기업기관 등 방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Carbon Free Island2030 제주 실현을 위한 5차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7~8일 진행된 이번 견학은 전기자동차와 전기선박, 항공 및 우주산업 등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제주가 집중하는 미래 e-모빌리티 및 친환경에너지 분야 혁신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창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는 제주도의회와 제주에너지공사,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각급 기관단체와 이투지, 카온전기차개발등 다양한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견학은 전기버스와 트램 등을 생산하는 우진산전을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폴스타 PDI 센터 쌍용자동차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등을 방문해 이뤄졌다.

 

견학단은 특히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및 기술연구소 등 전기차 연구 시설 견학은 물론 전기차 세미나를 갖는 등 미래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제주도가 특구를 추진하는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집중 방문해 기술개발과 상용화 과정 등을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됐다앞으로도 제주 산학연관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제주도의 여정에 적극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방문한 견학단이 연구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05 2022.12
제10회 국제전기차엑스포, 내년 5월 2~5일 열린다
조회수259

 

10회 국제전기차엑스포, 내년 525일 열린다

- D-150일 맞아 지난 1일 조직위 출범국내외 공동조직위원장 6명 선출

- ICC제주중문관광단지 일원서EV신재생 에너지 등 실질 비즈니스 지원

- 글로벌 장관급 리더스라운드테이블 주목콘퍼런스 150여 개 세션 다양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내년 제10회 엑스포를 혁신과 대전환의 모멘텀으로 삼아 명실상부한 ‘e-모빌리티의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1일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엑스포 개최 D-150일을 앞두고 열린 출범식은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조직위는 국내외 각계 인사 180여 명으로 구성돼 매머드급 진용을 갖추고 있다.

 

출범식에서 공동조직위원장은 당연직인 김대환 이사장을 비롯해 박종우 전 삼성전기 대표이사,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드 대표이사,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에드먼드 아르가 아세안전기차협회(AFEVA) 회장 등 6명이 선출됐다.

 

또 명예대회장으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명예조직위원장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벤처 투자회사 라이징타이드펀드 오사마 하사나인 회장이 각각 추대됐다.

 

내년 5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로서 명실공히 ‘e-모빌리티의 올림픽이라는 명성과 전통에 걸맞은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글로벌 e-모빌리티의 빠른 진화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와 콘퍼런스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체감할 수 있는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선박과 UAM(도심항공교통), 로봇,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등 다양한 e-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특히 글로벌 장관급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 팬데믹 이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가치사슬 변화와 디지털 전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미래 등에 대해 담론을 펼친다. 세계 최고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와 BYD, 현대자동차 등의 최고위급 임원과 한국을 비롯해 각국 각료급 인사들의 참석을 추진한다.

 

내년 제10회 엑스포의 지향점 가운데 하나는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비즈니스포럼과 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 TIPS 스타트업 경진대회 등을 통한 창업 지원이다.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소멸위기에 직면한 지방을 살리는 데 동력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150여 개 세션이 개최되는 콘퍼런스의 경우 비즈니스 포럼 학술포럼 정책포럼 등으로 나눠 다양성을 가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IEVE전기차와 에너지전환의 다보스포럼으로 지속성을 담보한다.

 

한국과 중국일본아프리카아세안 간 모빌리티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증진하는 포럼과 제4회 미래에너지 전환 세미나, 5회 한반도 전기차정책 포럼 등도 더욱 고도화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대한전기학회를 비롯해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등 굵직굵직한 국내외 학술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세계 40여 개국 전기차산업 리더들이 함께 하는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총회와 포럼이 열려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흐름을 진단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열린다.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내년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e-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빠른 진화를 촉진시키고 글로벌 전문가들이 아젠다를 공유하고 숙의하는 담론장으로 준비할 계획이라며 단순 전시회를 넘어 B2B, B2C, B2G 등 다양한 형태의 실질 비즈니스의 장으로도 크게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내년은 엑스포 10주년을 맞는 만큼 명실공히 ‘e-모빌리티 산업의 플랫폼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고품격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고 있다최상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단계에서부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14 2022.11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 성공 폐막
조회수214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 성공 폐막

 

-제주도농업기술원서 8~10일 열려농업 노동력 대체탄소중립 달성 등 공감대

- 전시회와 다양한 콘퍼런스비즈니스 매칭 등 통해 국제 교류 확대 마중물 역할

 

농기계 순수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열려 주목을 받은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폐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1회 엑스포는 농기계 산업의 미래기술로 주목받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열린 사실상의 세계 첫 엑스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현실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이라는 점에서 행사 개최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가 컸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글로벌 농기계 모빌리티 기업인 대동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실내외 및 버추얼(Virtual)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 제품을 선보였다.

 

엑스포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동의 자율주행 트랙터를 직접 시승하면서 농기계 기술의 빠른 발전을 체험했다.

 

또 원격조정 전동 살포기와 농산물 수확용 로봇, 스마트팜용 원예 설비 등 최신 농자재도 전시장을 찾은 농업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국제 행사에 걸맞은 정책포럼 등 20여 개 세션의 콘퍼런스도 내실 있게 열렸다.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회장 이주연)가 주최한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핵심적인 첨단 산업으로 꼽히는 무인 이동체와 인공지능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미래사회를 조망했다.

 

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 스마트팜 기술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프리카 농업 비즈니스 포럼은 아프리카 신흥국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방안, 농기계를 중심으로 한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에는 야스민 달릴라 암리 수에드 주한 르완다 대사와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 임재훈 한아프리카재단 상근이사 등이 참석했다.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미얀마의 농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아세안 농기계 전동화 정책포럼은 아세안(ASEAN)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한국과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전동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농기계 산업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 등을 교환했다.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와 농무관, 주한 베트남 대사관 상무관, 소 산다 아예 미얀마 전기차협회장, 배리 영 댄포스 아시아세일즈 이사 등 정부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스마트 농촌 시대와 ESG’를 주제로 내건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의 특별학술대회와 제3회 전력산업의 발전 방향 세미나도 열려 제주지역 전력수급 현황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영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첫 날 개막 행사에는 명예대회장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대사, 왕루신 주제주 중국총영사 등 국내외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민적 추도 분위기에 맞춰 프로그램을 조정, 전시와 콘퍼런스 중심의 정제된 일정으로 엑스포를 진행한 것도 공감을 얻었다.

 

이은만 상임공동조직위원장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기후위기에 대응한 농업부문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알리고 신남방정책에 맞춰 아세안 등과의 농업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순수 전동화와 자율주행 농기계를 주제로 한 첫 행사였던 만큼, 결과를 꼼꼼하게 분석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게 준비해 명실상부한 첨단 농기계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1. 지난 8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개막 테이프 커팅 행사에서 성공 개막을 축하하며 각계 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이 대동의 자율주행 트랙터를 시승하고 있다.

 

3.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에서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다룬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첨부파일
  • 본 게시물에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