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모빌리티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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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 2022.11
세계전기차협의회-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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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비즈니스와 민간교류 활성화 위한 포럼 및 기업 교류 확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장 김대환)()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KCCEA, 이사장 신경숙)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9일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가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한중 우호 증진과 민간교류 확대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한중 비즈니스 및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포럼과 학술행사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등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증 기업 간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공동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경숙 이사장은 “MOU를 계기로 세계전기차협의회와 앞으로 경제와 사회, 문화 분야 등에서 한국과 중국의 비즈니스 및 민간 교류 활성화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이사장은 양측이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e-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양국의 상호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민간차원에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출범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그 동안 한중 비즈니스 및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중 포럼 및 학술대회와 유명인사 초청 특강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또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중국어 말하기대회, 문화탐방 및 북경캠프 개최 및 지원, ·중 학생 및 유학생 지원과 다문화가족 및 학교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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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2.11
주제주중국총영사관, 마라도마을회에 예초기 기증
조회수226

 

 

 

 

주제주 중국 총영사관, 마라도에 예초기 기증

 

- “중 수교 30주년 기념 양국 농기계 분야 협력 확대 기대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총영사 왕루신)9일 서귀포시 마라리마을회(이장 김춘구)에 예초기를 기증했다.

 

왕루신 총영사는 이날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행사장에서 예초기 전달식을 갖고 최학용 마라리 개발위원장에게 예초기 5대를 기증했다.

 

왕루신 총영사는 이날 기증식에서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우호 증진과 한중 농기계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라리 마을회에 예초기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9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 농기계 전동화 자율주행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양국의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용화 과정을 비롯해 스마트팜 현황과 전망 등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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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2.11
제51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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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제주Smarte-Valley포럼, 10제주도농업기술원서 개최

- 민선 8기 도정 핵심 자율주행UAM분산에너지 특구 등 전망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가 주관하는 51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10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자율주행 특구 제주분산에너지 특구 제주’, ‘UAM 특구 제주3개 세션을 나눠 진행된다.

 

이들 주제는 제주도정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정책의 핵심 프로젝트들로 꼽힌다.

 

제주도는 오는 2025년 도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서비스 모델 개발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제주형 UAM 상용화를 위한 추진계획 및 로드맵 마련 용역을 지난 8일 발주, 공고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제주도는 지난 3일부터 제주 해안도로 및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탐라 자율주행차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을 시작, 자율주행 특구 제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오영훈 지사는 취임 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정부에 공식 요청하는 등 관련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Smart e-Valley 포럼의 첫 번째 세션인 자율주행 특구 제주는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문희창 홍익대 교수(무인 자율주행시스템 연구실 부교수)의 발제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세션인 분산에너지 특구 제주를 이슈로 한 포럼은 고윤성 제주도 저탄소정책과장과 김희집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의 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UAM(도심항공교통) 특구 제주세션은 정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우정물류기술연구센터장과 옥주선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장의 주제발표와 산관 관계자들의 벌이는 토론으로 마무리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제주의소리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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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2.11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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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화는 지속가능 농업 위한 새 출구전략

-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 8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

- 전시회와 국제 농업 콘퍼런스비즈니스 매칭 등 10일까지 프로그램 다채

 

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막됐다.

 

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8일 오전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를 개막, 오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개막행사는 이날 오전 테이프커팅에 이어 개막식, 전시장 순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명예대회장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해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대사, 왕루신 주제주 중국총영사 등 국내외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은만 상임공동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촌인구 고령화와 기후위기로 인한 영농환경 변화는 농업농촌의 지속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소가 됐다고 전제하고 탄소감축을 위해서는 농기계 연료를 전기와 수소 등으로 전환하고 화학비료 저감 등 영농법 개선과 가축분뇨 자원순환 확대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농기계에 전동화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하면 농업 생산성의 획기적 개선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엑스포가 농기계 산업의 기술 진화와 교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농업이 노동력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면, 앞으로는 첨단화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며 농가의 소득을 더 안정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어 제주는 기후변화 대응과 기술 발전으로 프리미엄 농업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그린농업, 스마트농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제주를 만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전동화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1회 엑스포는 농기계 부문의 미래기술로 주목받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열리는 사실상의 세계 첫 엑스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글로벌 농기계오 모빌리티 기업인 대동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실내외 및 버추얼(Virtual)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첨단 제품을 선보아고 있다.

 

개막 첫 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동의 자율주행 트랙터를 직접 시승하면서 농기계 기술의 빠른 발전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국제 행사에 걸맞은 정책포럼 등 20여 개 세션의 콘퍼런스도 이어지고 있다.

 

8일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회장 이주연)가 주최하는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 이어 9일에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포럼이 개최된다.

 

아프리카 농업 비즈니스 포럼아세안 농기계 전동화 정책포럼도 세계전기차협의회(GEAN)와 아세안전기차협의회(AFEVA)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이날 스마트 농촌 시대와 ESG’를 주제로 내건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의 특별학술대회와 제3회 전력산업의 발전 방향 세미나도 열려 제주지역 전력수급 현황을 진단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영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향을 찾아본다.

 

사진설명

1. 8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개막 테이프 커팅 행사에서 각계 인사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 8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개막식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3. 8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한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이 대동의 자율주행 트랙터를 시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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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2.11
세계 첫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엑스포 내일 개막
조회수206

 

세계 첫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엑스포 내일 개막

- 11월 8~10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대동 등 첨단 농기계 기업 전시 참가

국제 농업교류 콘퍼런스비즈니스 매칭탄소중립스마트농업 등 이슈 선도

 

 

안녕하세요.

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엑스포 조직위원회입니다.

전동·자율주행 농기계를 주제로 한 엑스포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첨단 농기계 전시와 함께

아세안아프리카 농업 교류 등 여러 이슈의 콘퍼런스와

기업 실질 비즈니스 미팅 등이 이뤄집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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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2.10
‘디지털 대전환기’, 제주의 담대한 미래도전 비전은
조회수262

 

 

디지털대전환기’, 제주의담대한미래도전비전은

- 50제주Smarte-Valley포럼, 28오전세미양빌딩서개최

- 오영훈 도지사김일환 제주대 총장 기조강연 통해 청사진 제시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하는 제주특별자치도정의 미래도전을 공유하고 제주지역 국가 거점 대학인 제주대학교의 역할을 진단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가 주관하는 5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28일 오전 7시 제주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양빌딩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20개 상장기업 육성 및 유치와 미래산업’, 김일환 제주대 총장의 지역사회와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날 포럼에서 대전환의 격변기에 직면한 제주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도정 비전을 설명한다.

 

오 지사는 상장기업 20개 유치와 육성을 통해 제주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조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할 예정이다.

 

또 그린 수소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그린에너지와 모빌리티 혁명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에 나서는 제주도정의 미래 청사진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김일환 총장은 학령인구와 입학자원 감소,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지역대학의 현실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지사와 김 총장의 발제에 앞서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가 글로벌 투자유치와 창업도시 제주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제주의소리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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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2.09
광주지전넷-국제전기차엑스포 에너지 전환 협력 ‘활짝’
조회수231

광주지전넷-국제전기차엑스포에너지전환협력활짝

 

지난 23일 업무협약 체결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 등 선도활동 공조

- 미래 e-모빌리티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 등 위한 거버넌스 구축 추진

 

 

광주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공동대표 문기전최홍엽정은진, 이하 광주지전넷’)()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가 탄소중립과 지역 에너지 자립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광주지전넷과 IEVE는 지난 23일 광주시내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탄소중립과 미래 e-모빌리티 산업 및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확대 등에 적극 공조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MOU를 계기로 양측은 올바른 에너지 체계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과 지역 에너지 자립을 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관련 정책포럼과 시민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등 상호교류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최근 에너지 부문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분산에너지와 지역 에너지 자립에 필요한 정책 제언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광주지전넷은 지난 20196월 광주지역 35개 시민단체와 에너지전환에 앞장서는 마을 등이 함께 모여 출범했다. 신재생 에너지원을 이용하고 시민과 행정이 협력해 오는 2042년까지 전력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자는 목표를 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지전넷은 기존 화석연료와 원자력 기반의 중앙집중화 된 에너지 공급과 소비 시스템을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기반의 분산화 된 시스템으로 바꾸는 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지역특성에 최적화 된 에너지 전환을 통해 외부에 의존하는 전력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분산형과 소규모 발전에 기반을 둔 에너지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IEVE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를 주제로 지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9회 엑스포까지 개최했다. 내년 제10회 엑스포는 52~5일 열린다. 이에 앞서 오는 118~10일에는 세계 최초로 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도 개최한다.

 

광주지전넷 문기전 공동대표(광주YMCA 사무총장)대한민국뿐 아니라 글로벌 국가들의 공동 목표인 탄소중립과 지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서는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바꿔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고효율 저소비형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다양한 정책포럼과 시민참여가 확대되는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 운영해 실질적인 협력 효과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지난 23일 광주시내 에너지파크 해담마루에서 열린 광주에너지전환네트워크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문기전 광주지전넷 공동대표(오른쪽)와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이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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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2.09
친환경선박 보급 확대 견인‘제주전기선박협의회’내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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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선박 보급 확대 견인제주전기선박협의회내달 출범

 

4일 발기인총회 열고 정관 등 승인내달 창립총회 개최

기후변화 대응 선박부문 탄소중립과 CFI2030 달성 등 주도

 

제주지역 친환경선박 보급 확대를 선도할 민간차원의 협의체가 탄생을 앞두고 있다.

 

제주전기선박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4일 제주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세미양 빌딩에서 창립 발기인총회를 열고 정관을 승인하고 오는 10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공동위원장인 박문헌 제주녹색섬발전협의회장, 노현규 성산마린해운 대표이사, 정동원 제주대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허경자 제주국제녹색섬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제주지역 산학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과 탄소없는 섬 2030(Carbon Free Island 2030) 구현을 위해 전기선박 등 친환경선박 보급 확대와 관련정책 및 제도 개선, 규제 혁신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 국내 전기선박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함께 국내외 전기선박 관련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발표회와 학술강연회, 간담회 등을 개최한다.

 

특히 제주가 친환경선박 보급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실증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역할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견인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지난 8월 첫 추진회의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준비회의를 열고 협의체 발족을 위한 인적구성과 정관, 향후 일정 등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제주도에 사단법인 등록을 한 후 국내 전기선박 보급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결의했다.

 

박문헌 공동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노력은 선박분야도 예외일 수 없는 상황이어서 협의회 창립을 준비하고 있다앞으로 제주지역 어선어업과 도항선, 유람선 업계 등 관련된 모든 분야의 인사들로 참여 폭을 넓혀 친환경선박 연구개발과 보급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지난 14일 제주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세미양 빌딩에서 창립 발기인총회를 가진 제주전기선박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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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2.09
‘반도체 패권전쟁’, 한국의 대응전략은 무엇인가
조회수243

반도체패권전쟁’,한국의 대응전략은 무엇인가

- 49제주Smarte-Valley포럼, 16오전세미양빌딩서개최

-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김상훈 제주반도체 실장발표

 

한국의 지난 8월 반도체 수출이 26개월 만에 역성장(-7.8%)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위기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를 비롯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라는 데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산업의 공급망 위험성을 진단하고 주요 국가들의 전략을 심도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오는 16일 오전 7시 제주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양빌딩에서 49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의 반도체산업의 최근 이슈 및 전망과 김상훈 제주반도체 경영지원실장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위험성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안 전무는 이날 반도체의 기본적인 개념 이해와 반도체 산업의 구조, 반도체산업의 각국별 패권전쟁 등 국내외 시장 동향, 한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등을 설명한다.

 

이어 김 실장은 날로 치열해지는 반도체산업의 국가 간 패권전쟁을 살펴보고 한국의 반도체산업 및 육성정책, 제주반도체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제주의소리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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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2.09
한‧아프리카재단-국제전기차엑스포 본격 협력 ‘맞손’
조회수259

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는 지난 5일 대한민국과 아프리카 양 지역 미래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기업 간 교류협력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한아프리카재단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양측은 미래 e-모빌리티 산업과 청정 친환경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지역 국가 및 기업 간 교류 확대를 통해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 등을 촉진시키기로 했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증대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 민관 교류를 촉진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포럼과 콘퍼런스 등을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아프리카재단은 외교부 산하단체로 20186월 출범했다. 대한민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상생 플랫폼 역할을 하는 재단은 아프리카에 대한 장기적·종합적 연구 분석 및 아프리카 국가와의 교류·협력 증진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IEVE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를 주제로 지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9회 엑스포까지 개최했다. 내년 제10회 엑스포는 52~5일 열린다. 이에 앞서 오는 118~10일에는 세계 최초로 1회 국제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 엑스포도 개최한다.

 

여운기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혁신을 통한 친환경 산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친환경 에너지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아프리카 협력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여 이사장은 또 앞으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 및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양 지역 기업 간 실질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아프리카재단은 오는 11월 모로코에서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차 분야에서 한ㆍ아프리카의 협력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의 에너지 뉴딜과 한아프리카 미래차 산업 협력 전망이라는 주제로 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아프리카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대한민국의 동반자라면서 우리 기업들이 아프리카 기업들과 다양한 미래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지난 5일 한ㆍ아프리카재단에서 열린 한아프리카재단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오른쪽 3번째)과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오른쪽 4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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