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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전기차사용후배터리,‘황금알’되나
  • 작성자IEVE
  • 조회수219
  • 등록일2023-02-14
  • 번호240
  • 급증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황금알’ 되나

    - 54차 제주 Smart e-Valley포럼,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화 전략과 제주 창업생태계 구축 방안 발표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용후 배터리를 사업화 할 수 방안에 대해 논의의 장을 펼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17일 오전 7시 메종글래드제주 아메티스트홀에서 54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사업화 전략제주 창업 생태계 구축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전기차 보급을 가속화하면서 앞으로 사용 연한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2050년 시장 규모가 600조 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전지산업협회 채상헌 박사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응용제품 사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채 박사는 발제를 통해 사용후 배터리 발생 전망을 진단하고 사용후 배터리 인증 및 기술 동향과 응용제품 실증 사례 등을 소개한 후 사업화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제주를 변화시키는 창업자들, 제주의 창업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제주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브릿지스퀘어 류예주 대표가 발표한다.

     

    브릿지스퀘어는 2020년 제주 최초의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한 이후 자체 배치프로그램과 많은 투자조합을 운영하면서 도내 스타트업과 우수 창업자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제주 대표 유니콘 기업 탄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 대표는 발제를 통해 제주를 바꾼 창업자들과 참신한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로컬벤처들을 소개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창업자를 육성하는 창업생태계 구축에 대해 논의의 장을 이끈다.

     

    민선 8기 도정은 상장기업 20개 유치 및 육성전략을 핵심 정책으로 정해 창업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첨부 : 54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채상헌 박사와 류예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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