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보도자료
“기후위기, 스타트업에게는 기회의 시간”
- 작성자IEVE
- 조회수31
- 등록일2023-07-18
- 번호257
-
“기후위기, 스타트업에게는 기회의 시간”
- 제59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21일 제주창경센터서 개최
-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이학경 ㈜콩테크 대표 등 발표와 토론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이 글로벌 이슈로 대두되면서 스타트업들의 기후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후와 관련해 각국의 정부 보조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경제 위기와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기후 관련 투자가능 자금은 늘어난 추세로 분석되고 있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기후위기를 기회로 급격한 성장이 가시화되는 기후테크 생태계를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21일 오전 7시 제주시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J-스페이스에서 ‘제59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와 이학경 콩테크㈜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항상엽 대표는 ‘기후테크와 투자’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과 동남아의 임펙트 비즈니스와 기후테크를 중심으로 글로벌 벤처 생태계를 소개한다. 한 대표는 빌 게이츠가 서막을 연 기후 자본들의 움직임과 함께 EU의 탄소국경세 등 기후관련 법제화 동향 등을 공유한다.
이어 이학경 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실시간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대표는 위치기반 기술에 디지털 트윈을 접목시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시각화 한 ‘오브로(ORBRO)’ 플랫폼을 개발해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AI기술의 혁신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데이터 생태계 구조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런 빠른 변화를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싱가포르와 일본 스쿠바, 핀란드 헬싱키, 호주 멜버른 등 국가별 디지털 트윈 시티 구축 사례 등을 살펴본다.
특히 이 대표는 실시간 교통정보가 통합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심각한 정체와 혼잡이 일상화 된 도심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적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 첨 부 : 제59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포스터
발제자 : 한상엽 대표와 이학경 대표 얼굴 사진
- 첨부 [보도자료 2023-7-18] 제59차 제주 스마트 이벨리 포럼 21일 개최.hwp (download 0, 178Kbyte)
- 첨부 제59차 포럼 포스터.jpg (download 0, 138Kbyte)
- 첨부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jpg (download 0, 309Kbyte)
- 첨부 이학경 콩테크 대표.jpg (download 0, 1M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