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보도자료
태국iEVTech2019 - GEAN EV Forum 개최
- 작성자IEVE
- 조회수2,609
- 등록일2019-06-17
- 번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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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태국 iEVTech & ASEAN EV Summit 2019에서
‘아세안과의 전기차 산업 협력 강화’GEAN EV Forum 성황리에 개최
▢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Global EV Association Network, 회장 김대환)는 지난 6월 7일,태국전기차협회(EVAT: Electric Vehicle Association in Thailand, 회장 요사퐁 라우누얼)가 태국 방콕에서 주최한 iEVTech 및 ASEAN EV SUMMIT 2019에서 ‘아세안과 전기차 산업 협력 강화’를 주제로 한GEAN EV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이번에 개최한 GEAN EV Forum은 지난 5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가간 중에 개최된 제4차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 결과를 토대로, ‘세계전기차협의회 및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아세안 국가들과의 전기차 산업 협력방안’을 주제로, 세계전기차협의회(GEAN)가 주최하고 태국전기차협회 및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관하였다.
▢ 이 포럼은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태국전기차협회 Yossapong Laoonual 회장 축사에 이어
- 세계전기차협의회 운영 전략 (최웅철 세계전기차협의회 기획위원, 국민대 교수),
- 모빌리티 혁명 시대, 전략적 EV 플랫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정환 사)국제전 기자동차엑스포 기획위원, Green Climate Fund 자문관),
- 각 국가 및 도시별로 최적화된 환경, 경제, 정책적 요건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기후변화 및 대기 오염도 저감을 위한 EV 정책과 전략 (김기준 ADB 교통전문 박사),
- 4차산업혁명 시대,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무선 통신 등 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 및 기술개발 전략 (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미래차교통연구센터장) 발표와 함께
-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 베트남 등 GEAN 멤버인 아세안 6개 국가의 전기차 협회장 및 관계관들이 참여해 EV산업 전망 및 도전과제와 협력방 안 토론도 이루어졌다.
▢ 이번에 개최된 GEAN EV Forum에는 ‘iEVTech 2019 및 ASEAN EV SUMMIT 2019’에 참석한 아세안 국가들의 산업부 등 정부 관료, 각 국가별 전기차협회 회장 및 임원, 기업 대표와 임원, NGO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과 보급 촉진이 나날이 심해져 가고 있는 기후변화 및 지구 온난화, 대기 오염 저감대책의 일환인 동시에 인류건강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는 점에 동의하고, EV 정책과 기술개발, 보급촉진 등의 국가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 김대환 세계전기차협의회 회장 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오늘 포럼에서 논의되고 공감을 이룬 바에 의하여 앞으로 세계전기차협의회 및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EV 정책과 기술개발, 보급 촉진 등의 국가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는 EV 글로벌 플렛폼 역할를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한편 세계전기차협의회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간 중인 지난 2016년 3월,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각 국가별 전기자동차 정책과 보급촉진, 기술개발 경험과 노하우 공유와 확산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으며, 현재 미국, 덴마크, 스위스, 프랑스,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전기차협의회 및 세계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BYD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국 및 50여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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