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보도자료
“코로나확산속 올해제주경제성장세이어질까”
- 작성자IEVE
- 조회수241
- 등록일2022-01-26
- 번호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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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산속 올해제주경제성장세이어질까”
- 제41차제주Smarte-Valley포럼28일오전제주칼호텔서개최
- 한은제주본부박동준팀장‧한국생기원김호성제주본부장등발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경제 전반에 불안감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022년 제주경제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28일 오전 7시 제주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1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2022년 제주지역 경제 전망’과 ‘제주형 청정산업 육성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박동준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은 이날 ‘2022년 제주지역 경제 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4% 안팎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2021년 제주경제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최근 대내외 금융‧경제 여건을 진단한 후 올해 제주경제 성장 흐름을 전망한다.
한은 제주본부는 지난해 말 발표를 통해 2021년 제주경제는 2017년(4.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4%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추정했다. 또 올해는 관광 등 서비스업 회복세가 지속되고 건설업 부진이 완화되면서 3% 수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호성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제주본부장은 ‘제주형 청정산업 육성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제주지역 산업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제주본부의 역할과 주요 활동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
생기원 제주본부는 ‘청정 웰빙산업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청정 바이오기술과 디지털 제조기술 등 산업혁신 기술 확산을 통해 제주가 청정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미래산업 육성 등 지속성장을 위한 산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포럼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와 한국엔지니어연합회제주가 주관해 매달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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