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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산‧학‧연‧관 뭉쳤다
  • 작성자IEVE
  • 조회수691
  • 등록일2021-11-23
  • 번호184
  •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산관 뭉쳤다

    - 한국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 정책포럼, 19일 창립총회 열고 공식 출범

    - 농촌 고령화인력난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 위한 농기계 정책 전환 모색

    - 초대 회장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 선출기업대학공공기관 전문가 참여

     

    한국 농업농촌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인력난 해소와 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농기계 산업 전환을 모색하는 민간 주도의 정책포럼이 처음 출범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이하 정책포럼’)은 지난 19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 회장은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전 농협중앙회 상무), 부회장은 김학진 서울대 교수(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와 감병우 대동 미래사업추진실장이 각각 선임됐다.

     

    창립총회에 앞서 서울대 김학진박영준 교수가 농기계 자율주행과 전동화 기술 동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정책포럼에는 국내 농기계 1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대동을 비롯해 KT 제주단 등 산업계와 서울대 등 학계, 한국농업인단체연합 등 생산자단체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에너지공사 등 다양한 기관단체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정책포럼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 부문의 탄소중립 실현과 농업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한 전동 및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과 보급이 촉진될 수 있도록 산관이 함께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정책대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년 연례 포럼을 개최해 다양한 연구성과를 집약, 공유하고 정부의 관련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을 한다.

     

    특히 매년 5월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전동자율주행 농기계를 전시하고 기술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와 관련 기업간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B2B 미팅도 마련한다.

     

    정책포럼은 지난 2016년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처음 농기계 전동화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태동이 시작됐다.

     

    이후 2019년 국회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해 초 정책포럼 추진위원회(위원장 고병기)를 구성, 포럼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추진위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함께 지난해 12월 제7회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올해 9월 제8회 엑스포에서 정책포럼을 열어 국내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진단했다.

     

    고병기 회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활력을 잃고 있는 우리 농업농촌 상황에서 전동화와 함께 인공지능과 ICT 기술이 융합된 자율주행 농기계의 보급은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상대적으로 미흡한 농업부문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은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고 회장은 이어 정책포럼은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전동화와 자율주행 농기계 산업의 발전과 보급 촉진을 위해 산관의 실질적인 플랫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 : 지난 19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열린 한국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2 : 고병기 회장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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