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EV매거진_9호(3월)_e-book

EV Hot Issue Ⅲ 기아

2026년까지 전기차 7종 출시…전동화 전환 가속

송호성 사장 “올해 기아 트랜스포메이션 원년” 선언

지난달 ‘CEO 인베스터 데이’서 ‘플랜 S’ 3대 핵심사업·세부 전략 등 공개

전용 EV 풀 라인업 구축 앞당기고 2030년 친환경차 160만 대 판매

PBV 사업 역량 강화…22년 첫 모델 출시, 2030년 PBV 100만 대 판매

모빌리티 사업 확대…사업 고객군 확대, 서비스 다변화 통한 수요 대응

기아가 오는 2026년까지 전용 전기차 7종을 출시하고 중장기 재무 및 투자 목표를 공개했다.
2030년까지 연간 160만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하는 등 지난해 공개한 ‘플랜 S’는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낸다. 내년에는 목적 기반 모빌 로 전환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해 브랜
리티(PBV) 첫 모델을 출시한다. 드 혁신과 수익성을 확대하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이다.
기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플랜 S’를 재점검하고 구
기아는 지난달 9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CEO 인베스터 체화된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됐으며, 기아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애널리스트·신용평가사 담당자 의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디자인 그리고 판매와 투자
등을 대상으로 ‘플랜 S’의 3대 핵심 사업과 세부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